# 어제 광고해드린 내용 다시 정리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셔도 되구요, 쪽지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이번주 목요일 오후 다섯시가 마감입니다.^^
1. 팜플릿 중간에 두페이지에 걸쳐서 단원 소개란이 있습니다.
작은 사진과 닉네임(혹은 이름)이 나가고 그 밑에 들어갈 글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도 좋고 공연에 임하는 간단한 감회도 괜찮습니다.
분량은 한글프로그램에서 A4용지 글자크기 10으로 썼을 경우(기본세팅임) 한줄내외가 되는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게시판 크기에서도 한줄 내외면 됩니다. 좀 아쉽긴 하지만... 글이 너무 길면 복잡하게 보이니까요. 물론 짧은 건 상관없습니다. 단, 한 단어 이상.^^
(참고로 위에다가 올린 그림파일과 비슷한 형식이구요, 물론 저렇게 딱딱한 디자인은 아니고 섹시한 디자인이 될 예정입니다. 아... 벗으라는 이야기도 아니구요.ㅎㅎ)
2. 한줄로 자기소개를 하기가 아쉬운 분들은 다른 방법으로 팜플릿 제작에 글을 주실수있습니다. 우리가 공연하는 곡에 얽힌 나만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들은 취합해서 곡소개란에 올릴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 곡을 주셨거나 가사를 주신 분들은 자기가 참여한 곡에 대해서는 꼭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엥코르 곡은 프로그램에 안 들어가므로 제외)
3. 이건 몇 분에게만 드리는 부탁입니다.
팜플릿에 들어갈 곡해설이 필요합니다. 한곡당 대충 3줄 안팎이 적당할 듯합니다. 그래야 제가 에피소드를 규합해서 살을 붙여서 5줄 가량으로 만들수 있으니까요. 도저히 줄이기 힘들면 대여섯줄까지 게 쓰셔도 되구요, 제가 편집하면서 적당히 삭제하겠습니다.^^
(곡소개의 예: 지보이스 디 글로리아는 이런저런 연유로 누가 언제 가사를 쓰고 누가 어떻게 곡을 붙였습니다. 곡은 이런 저런 스타일이며 감상포인트는 이러저러합니다. 또한 이 곡은 연습중 단원 싼티나양이 럭셔리한 발성이 안되어 계룡산 폭포밑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 노르마님이 써주실 곡
- 비발디의 글로리아
- 아베베룸코르푸스
- 꿈
- 게이데이
- 지보이스디글로리아
# 기즈베님이 써주실 곡
- 섈위댄스
- 자아도취
-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 릴스타가 쓸 곡들
- 문리버
- so long farewell.
# 코러스보이가 쓸 곡들
- 코러스보이
- I'm in the mood for dancing
- say a little prayer
혹시나 위에 정해진 분들 외에도 '이 곡은 내가 꼭 해설을 하고 싶다'는 분은 보내주셔도 됩니다.^^ 역시나 목요일까지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