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술 많이 먹었어요. 진짜로.
한 병도 넘게 먹었어요.
정애언니언니가 계속 따라 줬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 사진찍어 주시는 고마운 자춘(?)님이 한 잔.
스파게티나 형이 한 잔.
성민이가 한 잔.
라이카 형이 한 잔.
봐요. 벌써 다섯 잔 이잖아요. 거기에 +@라구요.
진짜 토하는 줄 알았는데...
아놔 억울해 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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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장님께 질문이요.
집에 와서 곯아떨어질 줄 알았는데 정신이 자꾸 말똥말똥해져서
접속해서 이것저것 보다가요.
일전에, 기즈베님이 올려주신 레파토리에 보면
앵콜곡이 세 곡이던데,
you cant stop the beat, 앙코르메들리, 샹젤리제/종로3가.
이렇게요.
그러면 샹젤리제.. 그 곡도 연습하나요?
더더더 예전에 단장님이 올리신 글에 다운로드 링크가 되어있길래
살짝 받아 들어보니 굉장히 좋던데요.
박수소리랑 환호소리 때문인가.
그런데, 앵콜곡이 세 곡이면 좀 많지 않은가...
어쨌든 좋던데... 그게 그냥 그렇다구요.
그보다 다들 이번주도 잘보내시고, 주말에 추석도 잘보내세요!
맛있는거 많이 많이 드세요!
-술김에 샌더-
그리고 책 1,2,3,4권 꼭 사서 잘 볼게요.
pluto에 대해서도 조만간 얘기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