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연이 28시간 앞으로 다가왔네요~
떨리는 마음과, 콩닥콩닥뛰는 심장을 붙들고, 숨을 고릅니다~
어느 누가 그랬었는데, “Truly to sing, there is a different breath.” “올바르게 노래하기 위해서 들이마시는 숨은 다르다,,” 뭐,,이런뜻인것 같은데요, 지금 고르는 숨이, 내일을 위한, 평소와는 조금은 다른, 나의 호흡이 아닌가 싶네요.

ㅋ, 처음 친구사이 사무실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정말 어색했었는데,,, 이렇게 “편견없는세상, 차별없는 세상”을 같이 노래 부르게 될줄도 몰랐고, 너무나 존경스럽고, 편안하고, 재밌는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될거라고도 생각못했었어요,,,,.  제가 내딧었던, 그 한 발자국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요.  ^^

누군가가  “Music is the universal language of mankind.” “음악은 인류의 공통 언어이다.”라고 했죠.  언어가 달라도, 성이 달라도, 나이, 직업등등을 불문하고, 소통할수 있는 음악! 그 음악으로 하나가 될 우리의 내일이 저를 설래이게하네요.  늦은 시간 연습을 마치고, 볼깃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 제 감성을 환기시켜줄때, 이렇게 좋은 모임에서 노래한다는것에 가끔 혼자 울컥하곤 했는데,,, 내일은, 그 감성 폭발시킬려구요~  

하루 다가온 G-Voice의 콘서트! 그 안에, 우리의 경험, 생각, 지혜, 그리고 감성과 이성을 담아, 그곳에 온 많은 관객분들을 감동시키고, 또 우리가 감동먹는 하루 되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