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title_Chorus


<< That's What Friends Are For >>
    Dionne Warwick And Friends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납니다..
뮤직비디오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가수는 서있는 순서대로 (왼쪽부터)
엘튼 존, 디온 워익, 글래디스 나이트, 스티비 원더....

네 명 모두 저의 올드 아이돌 스타들임다...

가만히 이 뮤비를 보다 든 생각은..
1984년에 나온 노래이니 만큼...
지금 보면 촌스럽기 그지 없는 컨셉의 뮤직비디오인데...
이 장면을 그대로 패러디하면 재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디온 워익: 기즈베 (당연히 내가 주인공을 해야겠죠..^^)
글래디스 나이트 : 민우..(그래도 울 코러스의 막내가  이쁜 역을 해야겠쥐..)
스티비 원더 : 몸..( 나름대로 고민 많이 했는데.. Skinny한 스티비 원더도 괜찮겠다 싶어..)
엘든 존 : 어어... 젤 고민인데.. 아무래도 나름대로 자신의 치부를 검정 모자로 잘 커버한
             엘튼 존의 뛰어난 패션 감각과 익살스럽고 코믹한 표정을 감당할 수 있는 분이
             누가 있을지?..대표님 생각을 해봤지만..^^
             누가 어울릴까요?..

우리 코러스두 이 가사처럼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같이 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라며
이 노래를 부칩니다..

그리고 10월 7일 모임 있지 마세용~~~~~~~~
저녁 8시 친구사이 사무실에서..^^






라이카 2004-10-07 오후 22:47

니가 일인 이역 해^^

이민우 2004-10-07 오후 23:27

이카 형 다운 말이네...난 근데 라이카..볼때마다 리어커가 생각날까.. 심드렁~`

기즈베 2004-10-08 오전 00:00

어찌나 내 속마음을 잘 들 아시는지 원..^^

라이카 2004-10-09 오후 21:15

참. 민우야. 복사해다 준 논문 잘 받았어.
고맙고 너의 정성을 바탕으로 부디 논문에 침 흘리는 일 없이
열심히 공부해 시험 무사히 치르마.::´(

하피스트 2004-10-17 오전 02:44

기즈베 노래 고마워. 지금은 파리 외곽의 아파트에서 듣고 있는데 밖엔 흉찍한 건물로 가득...빠리 시내 아름다운 건물로 가고 싶네. 서울도 가고 싶다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