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Marine
물바람 2003-11-07 23:59:18
+0 68
  음 생일이 지나고 나니 홀가분해 졌습니다.
홀가분해지기는 했지만  또 하나가 늘었다는게 약간 씁쓸하군요
애인이 없다는게 흠 이지만 행복하다는 느낌 많이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님들과 오래오래 좋은 사이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주지는 못하고 많이 받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
반성을 해야 겠다는,조금 부지런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야 모두 모두 풍성한 마음 가득담아  새로운
마음의 출발을 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