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아류만이 만들수 있는 표정들, 정말 가관이다.
이제 시집가기 더 힘들겠네.

오늘 명보에서 영화본다고 하더니 사진을 보니 이곳은 대학로의 비어할레 같은데?
우리 북아현동 지부는 오늘도 출근한 사람이 나를  포함해서 2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퇴근후에 동네에서
조촐하게 맥주파티를 벌였지.
물론 모인 사람들은 우리 모임에서 가장 이쁜 회원들이지.
챠밍스쿨 원장님, 마님, 우주로 간 라이카. 그리고 나와 내 애인...

근데 오늘 회합에서 평소 자주 접하지 않는 단어가 자주 오갔지.
바로 "별천지"... 라이카가 얼마전 별천지를 갔다 왔다지 뭡니까..^^

"니들이 별천지를 알어?"

마님 왈 " 나도 별천지 가고 싶어'
챠밍스쿨 원장님 한참 생각하더니 왈 " 샹, 술이나 먹자. 마셔~~"

별천지를 가든 홍콩을 가든 오늘 밤 모두 편안히 보내셔.

근데 두번째 사진의 아류 모습, 정말 섹시하다.
에로비디오 여주인공 해도 되겠어.ㅋㅋㅋ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07-18 오전 10:57

자세히 살펴보면 윗 사진에서 콧물 묻은 손가락을, 아랫 사진을 보면
옷 내지는 목에 닦고 있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음..^^

차돌바우 2003-07-18 오후 18:53

나 쏠려... -ㅠ-

아류 2003-07-18 오후 19:06

근데 별천지가 어디래? O_Oa 나도 쫌 델꼬가~~~
글구 라이카 언뉘 예리하기는!!
눈치 채버리고 그래~~

자두 2003-10-11 오전 03:55

구헤헤^^ 정말 웃기구만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