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저도 한두명이 그러는걸 가지고 모두 싸잡아서 뭐라고 하는건 반대입니다. 하지만 저건 명백히 '그룹'으로써의 파워를 쓰는 행위이고... 특히 한국교회...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무시 못하잖아요. 한 두명이 개인적인 의사표현을 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저렇게 집단으로 사람들의 인권을 짓밟는 폭력을 행사하니.... 저도 속이 터지네요.
희망저억??? 아윽 아침부터 위가 꼬이네요. 저 사람들은 저렇게도 자기 에너지를 쓸 데가 없어서 남이나 괴롭히는 걸까요. 얼마나 자기 인생이 한심하면 저럴까 싶습니다. 기아문제, 외지에서 굶고있는 아이들, 학대, 폭력, 미혼모들.... 신경을 써야할 '진짜'문제들을 따로 있는데 저사람들은 돈을 모아서 저런 악한데에 쓰는군요. 사진 보니까 위액이 막 올라오려 하네요 ㅠ_ 으이그
싸잡아 머라하는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