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생인권조례' 관련하여
우리 단체의 '행위의 날' 이었습니다.
오전부터 기즈베의 단체 문자와 저도 소모임 운영진들에게
행동을 촉구하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우선은
여러 여건들 가운데서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시의회에 올라간 글을 보면서 조례가 반드시 통과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다시 한 번 가져보았습니다.
아직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귀찮을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마도 바쁜 개인적인 사정들도 있겠지요
여러분이 조금만 더 용기를 내 주시면
현재와 미래가 변하는데 보탬이 될 것 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연설에서 밝혔듯이
편견에 기반한 차별과 혐오에 대해서 우리는 분명히 말을 해야 합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어 주세요
바쁘더라도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주세요
이제 몇 시간이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22일이 말입니다.
깜박해서 내일 올리셔도 좋습니다.
이번 정기총회 전까지 ...........행동하는 회원 여러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 자유게시판
http://www.smc.seoul.kr/program/board/list.jsp?menuID=001005006&boardTypeID=60
읽어보시면 좋을 자료
17회 단체 소식지: " 지못미 성소수자는 이제 그만"
http://chingusai.net/bbs/zboard.php?id=webzine&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77
회원 여러분들의 동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