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녀가 뉴스 검색을 게을리 하는 건 아니에요.
안 그래도 빡칠 일 많은데 빡치는 뉴스만 너무 많아서 힘 나고 기분 좋은 뉴스를 골라 전해자는 뉴스녀의 모토에 안 맞는 일이 쭉 있었거든요.
예를 들자면 '동성애의 어두운 단면' 어쩌고 하며 연인을 살해한 뉴스가 동성애 어쩌고 하면서 나오는데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성애의 어두운 단면 뉴스는 왜 이성애의 어쩌고 안 쓰냔 말이죠. 쳇.
뭐 어쨌든...
학생인권조례 늬우스부터..
교육위원들에게 저주 퍼붓는 보수 기독교 : 오마이뉴스-클릭
흔들리는 서울학생인권조례: 한겨레-클릭
일부 보수 기독교단체에서 교육위원들에게 저주를 퍼붓는다는군요. 성경에서 동성애에 대한 얘기는 6회인가 나오는데 그것도 거의 구약의 이야기죠. 신교라는 사람들이 신약에서 그렇게나 많이 강조하는 '사랑'을 어따 팔아먹고 저주와 비난, 미움만을 전파하는군요. 이러고도 지들이 천국가나 봅시다.
변태소녀 하늘을 날다-클릭 (이대 성소수자 단체 "변날"이 인터뷰에 나왔어요~~~ 갈라언니 후배님들 ㅋ)
REC 소준문 감독님 인터뷰 ^^-클릭 (뉴스녀는 조혜훈 배우랑 손 잡아봤다능... 자랑이라능...)
부록: 이 중 미스터 게이는 누구? 답은 몰라요..
각자의 식을 찾아봅시다! -클릭 (저는 왼쪽에서 3번째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