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있던것도 쓰고
마침 오늘 깜짝상영까지 하길래...(-_-);;;
공짜로 영화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일단... 완전한 가족...-_-;;;;;;;;;;;
대충 검색해보고 간거라...
어느정도 엄하구나 *-_-* 싶었는데...
우와;;;;;;;;;;;;;;;;;;;;;;;;;;;;; 이건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진짜 혼자가길 잘했다 싶을정도로 심하게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_-;;;
보고 나서도 대체 이게 뭥미.. 할정도로 혼이 쏙 빠졌었는데
감독님 오셔서 이런저런 질문에 답변하시는거 들어보니...
대충 어떤 의도 인지는.... 알겠더라구요
암튼... 강렬한 충격이였습니다 -_-;;;;
그리고는 맛있는 로티보이 번을 받고.. *-_-*
조금있다 바로 깜짝상영으로
백서, 대한철강, cross your fingers 를.... 상영해줘서 보고 왔습니다
온김에 폐막식까지 보고올까... 싶긴 했는데
어제 잠을 못잤더니 피곤해서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 -___-
사실 단편 3개 볼때는 중간에 몇번 졸기까지...
그나저나 ...이러다 대머리 되는건가 ㅠㅠ
나중에 영화스토리 글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