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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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소 2011-01-27 08:43:05
+10 1222
뜨거운 코코아를 마시며.. 여유롭게 컴을 하고 있습니다..

는 거짓말이고, 지금 살짝 식은 코코아를 마시면서 미친듯이 밀린 인강을 듣고 있어요 ㅠㅠ
근데 이렇게 별 것도 아닌 이야기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되나요?
문제가 된다면 즉시 삭제 할게요.

장세호 2011-01-27 오전 09:39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요~
무슨인강들으세요? 언어?사탐?과탐?외국어?수리?
너무몰아서 하지마시고 차근차근 예습,복습 꾸준히 하시길~

Sander 2011-01-27 오전 09:44

ㅎㅎ문제라뇨;
저는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가 오히려 좋다는..ㅋ
앞으로도 적극 권장입니다.

그나저나 밀려서라도 열심히 하시니 부럽네요.
전 늘 에라이 하고 아예 치워 놓는 편이라 ㅋㅋㅋ

마른소 2011-01-27 오전 10:02

장세호/ 영어랑 언어랑 수리.. 이제 3월이면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선배들이 말하길 들어오기 전에 빠짝 하고 오래요.. 정말 모의고사를 한 번 보면 폭풍우가 내리치는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ㅠㅠ 하으.
Sander/ 제가 옛날에 EBS인강 중에 돈내고 듣는 어학 인강을 세 번 듣고 미루다 보니 나머지를 쫙 안 듣게 되었거든요 ㅠ 그 때 돈 아까운 거 기억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ㅠㅠ

Mondlicht 2011-01-27 오전 10:21

저..저도 밀린 강의 폭풍 듣고 있어요 ㅠㅠㅠ 귀가 아파요 ㅠㅠㅠ

박재경 2011-01-27 오전 10:23

다들 고생하세요 화이링~~~~

마른소 2011-01-27 오후 22:25

Mondlicht/ 나중엔 에휴.. 넌 떠들어라.. 난 딴 거나 할랜다.. 이러고 듣지도 않아요 ㅠㅠ
박재경/ 캄솨합니다 ㅠ

허정열 2011-01-28 오전 05:52

마르스님과는 어떤..........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소 2011-01-28 오전 07:22

허정열/ 마른소가 제 별명이에요.... 이름의 한자를 음이 같은 걸로 바꿔서 만들어줘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승기 2011-01-28 오전 10:14

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인강 한 40개 밀려서 ;;;
ㄷㄷㄷ..

마른소 2011-01-28 오후 21:28

승기/ 헐 인강을 40개나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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