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추억의 연극 15편을 릴레이 형식으로 재연하는 ‘2004연극열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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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기·송승환·조재현 등 인기배우를 배출한 화제작 "에쿠우스"
90년대 중반은 조광화 란 고유명사로 통했다 "남자충동"
장진의 모든것 "택시드리벌"
현대 연극의 아버지 오태석 "백마강 달밤에"
산자들의 힘찬 배웅, 신명이 붙는 굿판 "오구"
시대를 감싸안은 연극 "한씨연대기"
모녀의 이야기, 모녀 배우의 공연 "나잇,마더"
타임캡슐에 소장된 연극 "불 좀 꺼주세요"
누구의 젊음이기에, 희망이기에 이리도 슬픈것이냐. 박해일의 "청춘예찬"
폭소뒤에 느껴지는 저릿한 슬픔 "이발사 박봉구"
♣ 행사일정표
(동숭홀)
; 에쿠우스/남자충동/햄릿/허삼관매혈기/택시드리벌/백마강달밤에/오구/피의결혼
(소극장)
; 한씨연대기/관객모독/판타스틱스/나잇,마더/불좀꺼주세요/청춘예찬/이발사 박봉구
상체를 벗은 남자 말.. 이 나오는 걸 보면서.. 야하다~~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