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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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캅 경찰 폭력 규탄 성명]

                                                         반인권적, 폭력적 아이캅은 필요없다.
                                                  감염인의 목소리를 묵살하는 아이캅은 필요없다.



1. 제10차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에 참가한 우리는 해외에서 온 참가자들과 함께 오늘 오후 2시에 FTA반대시위를 벌였다. FTA는 복제약 생산을 가로막음으로써 약값폭등을 야기한다. 지금도 초국적 제약사의 특허독점으로 에이즈치료를 필요로하는 전세계 감염인의 3/5이 에이즈치료제를 먹지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FTA는 에이즈감염인에게 생명포기각서와 같은 것이고, 이는 에이즈확산을 부추기는 것이다.

2.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내를 행진하여 FTA의 문제점을 참가자들에게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채증을 하려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 경찰에게 항의를 하자 해운대경찰서 소속의 경찰들이 참가자들을 둘러싸며 몇몇 참가자들을 끌고 갔다. FTA반대시위에 동참했던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온 에이즈감염인, 성노동자, 트렌스젠더, 마약사용자 그리고 성소수자, 커뮤니티 컨퍼런스 참가자들도 경찰의 폭력에 함께 맞섰다. 참가자들이 경찰에게 폭력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우리의 주장과 표현을 막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맞섰다.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장서연 변호사가 경찰의 태도에 대한 적법성여부에 대해 항의를 하는 와중에 연행되었다. 이를 저지하기위해 벡스코를 빠져나가려는 경찰차를 참가자들은 바닥에 드러누워 막으려고 했다. 몇몇 참가자들이 응급실에 실려가고 실신을 하고 다치는 등 참가자들을 들어내고 끌어냈다.

3. 우리는 왜 아시아태평양의 에이즈문제에 대해 해결을 촉구하고 토론하는 행사에 경찰이 와서 감시를 했는지 묻는다. 우리는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를 주최한 조직위원회와 아시아태평양에이즈학회(ASAP)에 이 상황을 왜 방치한 것인지 묻는다. 우리는 유엔에이즈, 세계보건기구 등은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묻는다.

4. 우리는 요구한다.

■ 참가자를 감시하고 불법적인 채증을 하고 폭력적으로 연행한 것에 대해 부산경찰청장은 사과하라!

■ 여성과 트렌스젠더에게 옷을 끌어내리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 부산경찰청장은 사과하라!

■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 조직위원회는 참가자들이 이런 사태를 맞이하도록 방치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

■ 진수희 복지부장관은 처음부터 한국에서의 아이캅개최를 만류하고 결국 이런 사태까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


                                                          2011. 8. 27
                                              ICAAP10 한국 공동행동 참가단


이 성명에 대하여 한국 참가단 외에 85개의 단체와 개인들이 지지해주셨습니다.

Supporters (84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
ShalinaAzhar (India)    Rajsherhor Ng (india)   ANAND (India)   Anrew Hunter (APNSW, Thailand)
LaurindoGarch (Philippines)   AlejanolrdTsossero (Malaysia)   Greg Nunro (United Kingdom)
Albion Street Center (Australia)   SeunShwin (NAPWA, Australia)   NiwatSuwanphtthama (Thailand)
Scarlet Timor Collective (East-Timor)   Monica   Agnes Khoo (Leeds University, United Kingdom)
OKUP (Bangledesh)   Caram Asia (Malaysia)   Friends Frongipani (Papua New Gunea)
Spiritia Foundation (Indonesia)   Thai People who Living with HIV/AIDS (TNP+, Thailand)
AIDS Access Foundation (Thailand)   Foundation for AIDS Rights (Thailand)
Thai NGO Coalition on AIDS (TNCA), Thailand   Raks Thai Foundation   Thai Positive Women Network
Fiji Network Plus (FJN+)   Pacific Islands AIDS Foundation (PIAF)  
OPSI (Indonesia Social Change Organization, Indonesia)
Performs (Network of People Who Use Drugs in Indonesia)   APNSW (Asia Pacific Networks of Sex Workers)
Empower Foundation (Thailand)   SWASH (Japan)   Sathisamuha (Nepal)   WanthongRattansongkroam (Thailand)
Thai Pastive Women Network    Waanthong2509@gmail.com   Habiba_aas@yahoo.com
Info_aas@org.bd   Humbenleha-health.org   mojin@naver.com    adipbarus.sunu@gmail.com
India HIV/AIDS Allance (India)   Gjarat State Network of PLHA (GSNP+, India)    World Vision India (India)
Udaau Trust/Nipashat (India)    JorapornTonypablle (Thailand)    Theu Positive Women Network (Thailand)
ArerahOumim    RishitaNandagin, WGNRR (Women’s Global Network for Reproductive Rights)
TJF (Malaysia)    Scarlet Alliance (Australia)    UNAIDS (Nepal)   National Association of PSHA in Nepal (Nepal)
Nava Kirau Plus (Nepal)    Fiji Network for PLHIV (Fiji)   IGAI Hope – Network for PLHIV (Papua New Guinea)
Chow Sce let (Mynamar)    RameiBeejn (India)    HIV/AIDS Alliance (China)   RamirAhbab (Philippines)
7 Sisters (Thailand)     KasalBhardoaj (India)    FRA WCIWH (India)    Nava Kivar Plus (Nepal)
Niraj Singh (Fiji Island)    Zula (UNFPA, Mongolia)    APNSW, Malaysia    APNSW, Japan    YAP UNFPA, Thiland
NFWLHA, Nepal    Grassrooted (Sri Lanka)    ITPC (Thailand)    
Scarlet Alliance, Australian Sex Worker Association    APTN (Malaysia)    Garldon Youth Community (India)
Jason Mikkell (Fiji)    Rani Railatikau (Fiji)    Simon Kanger Forde (New Zealand)    Jason Lee (Australia)
Jun Hui Lee (Korea)    Yeon Kim (Korea)    Ariel Herrera (USA)    Shy AmalDutta (Bangladesh)
541 성소수자 가족모임이 만들어집니다.
540 [긴급] "내 새끼 구출작전" - 9월 19일입니다. +14
539 9월 운영위원회 공고
538 [성명서]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은 흔들림없이 추진되어야 한다.
537 [성명서] 성소수자학생차별에 눈 감는 것이 우리 교육의 양심이 될 수는 없다.
536 추석연휴 기간 (9월 9일~9월 13일) 동안 사무실 쉽니다.
535 2011 친구사이 워크숍 <프로젝트 런 gay 코리아>
534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9월의 책 - <깔깔깔 희망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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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8월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공고
531 8월 정기모임 공고 +2
530 8월 운영위원회 공고
529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8월의 책 - 후천성인권결핍 시대를 아웃팅하다.
528 7월 정기모임 공고
527 7월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공고
526 7월 23일(토) 사무실 개방하지 않습니다.
525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7월의 책 <커밍아웃 프롬 더 클로젯>
524 2011 친구사이 하반기 LT 공고
523 학생인권조례 추가서명전에 동참해주세요
522 [성명서] 유엔인권이사회의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결의안 통과를 환영하며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