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처음으로 갖게 된 정기모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지하고, 유쾌한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정기 모임은 2004년 1월 31일(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친구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1, 보고
-신입회원 소개
-회계보고
-각 소모임 활동
-챠밍스쿨 11강: 한국동성애자 인권 10년사
-성명서 정리
-친구사이 10주년 기념행사
-한겨례 신문 에이즈 기사 대응
-엑스죤 소옹 대응
-타 단체 연대 에이즈 활동
2, 안건
-2004 친구사이 조직구성
2004년을 맞아 친구사이 조직이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 사무국장(회계 및 친구사이 내부적 업무 처리)-조한
* 회원 관리팀장- 차돌바우, 황무지
* 정책 팀장- 소준문
팀장님들을 중심으로 곧 팀원들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요일별 상근자 확정
작년 말부터 흐지부지 되어가던 요일별 상근자가 확정 되었습니다.
사무실을 비워 둠으로 인해 전달 사항들이 잘 전달되지 않을 뿐 더러 상담 활동도 잘되고 있지 않아 2월부턴 요일별 상근자를 두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영로.
화요일- 소준문.
수요일- 박용.
목요일- 라이카.
금요일- 황무지.
-상근 일지 기록 여부
요일별 상근자가 확정됨으로 인해 상근 일지 기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상근 일지는 한글 문서로 정리하여 남기되, 곧 홈페이지에 상근 일지 게시판을 만들어 그곳에 정리할 예정입니다.
-에이즈 퇴치 연맹 주관, 에이즈 예방 캠페인 지속 여부
가장 많은 의견 오고 간 안건이었습니다.
이번 한겨레 건을 대응하는 에이즈퇴치 연맹의 반응을 보고 추후에 더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기금 신청
10주년 축하행사, 챠밍스쿨, 청소년 인권학교 중 더 논의하여 합리적인 행사로 신청하기로 하였습니다.
- 열쇠교체 문제
현재 열쇠가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복사된 점을 감안하여 조만간 열쇠를 교체하고 열쇠는 운영자와 요일별 상근자에게만 주는 것으로 확정하였습니다.
3. 광고
-챠밍스쿨 12, 13강
-한겨레 에이즈 기사 대응 2월 4일 기자회견 및 한겨레신문 항의 방문
-친구사이 10주년 기념행사 도우미
-기타
4. 회비납부
마지막으로 1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시고 회비를 납부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