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는지.
일요일날 너무나 황당한 기분이 들더군요.... 내 생각뿐인지 모르지만.
어찌 딸랑... 두사람 아니 두분만 나올수가 있는지.
정말 .. 말하기 싫음
사실 도토리가 요즘 많이 실망을 느끼고 있음.
괜히 회장 맡아서 신입회원도 안들어오고.
모임이 제대로 이끌어 가지 않은것 같다구 투덜 투덜 거리고 있음.
그만 뒀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는 군요..
마린보이 회원님들 모두들 도와주시길..
제발 문자좀 보내주세요.
이번 엠티 어찔 할런지.. 어제 밤에 졸린 눈을 비비면 회장님께서
문자를 보냈답니다..답좀 달라구 .. 그래야 어떻게 할까 결정한다구..
근데 못간다구 한 달랑 세사람만 문자 보냈다구 실망이 크다는군요.
이 글 보신분들은 꼭 답을 회장님께 보내주세요... 아셨죠.
그리고 못간다구 하신분들 ... 알아서들 하세요..
꼭 한명만 찍어서 말할테니까.. 칫~~~~~솔.... 애인생겼다구 모임안나오면 알지!!!
가만 안둔다.. ㅋㅋ
어제밤에 내린비가 오늘 새벽에는 눈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그래두 눈이오면 마음만은
따뜻해질테니까...말이죠...
즐거운 하루 되시길.....
울 도토리... 아자자... 힘내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