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소년을 만나다 보고 이렇게 가입합니다.
줄 곧 생각을 한건..
소수자 분들의 사랑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저는 사람끼리 하는 아주 지극히 평범한 그냥.. 사랑이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분들을 보면
얼마나 힘들까?? 였습니다. 얼마나 우울하고... 힘들겠네.. 불쌍하네..
어찌 보면 이것도 결국 제 편견이었고..
말로는 난 편견 없다 했어도, 제 의식 이면에 깔려 있던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그 영화 보고..
아.. 이렇게 귀엽고 명랑하구나.. 사랑을 하면 이렇게 명랑하고 즐거운데..
하면서 저 자신을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찾게된 친구사이도..
ㅋㅋㅋㅋ
따뜻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