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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가드닝의 여러 모습들
코러스보이 2012-12-29 01:07:24
+3 853

잡지를 보다가 우리가 올 해 했던 종로3가 게릴라가드닝과 비슷한 활동을 하는 분들에 대한 기사가 있어 옮깁니다.

마포지역에서 도시텃밭+옥상텃밭등을 가꾸어 주변가게에 납품하면서 생산-유통-소비까지 코디네이션 하는 '파절이'라는 모임의 이야긴데요...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우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 아이디어를 응용 발전 시킬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링크 걸어봅니다.

종로든 마포든 지역 혹은 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5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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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001호 2012-12-29 오전 03:33

좋은 기사네요 ....
우리도 의미있는 활동을 했지만 이것을 어떻게 파급시킬지 고민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작이 있었으니 좀 더 확장된 운동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게릴라 007호 .....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흑흑 ^^
또 우리에겐 식이가 있으니

게릴라77 2012-12-29 오전 11:48

좋은 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저 77호도 아직 살아서 분투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게릴라가드너들 그리워요... 어서 봄이 와 흙과 꽃들을 보듬고 싶네요..

박재경 2012-12-31 오후 21:23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인 수선화를 심으려면 지금 심어야 한다던데
계절별로 꽃을 피우는 종로 3가를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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