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를 보다가 우리가 올 해 했던 종로3가 게릴라가드닝과 비슷한 활동을 하는 분들에 대한 기사가 있어 옮깁니다.
마포지역에서 도시텃밭+옥상텃밭등을 가꾸어 주변가게에 납품하면서 생산-유통-소비까지 코디네이션 하는 '파절이'라는 모임의 이야긴데요...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우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 아이디어를 응용 발전 시킬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링크 걸어봅니다.
종로든 마포든 지역 혹은 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598.html
우리도 의미있는 활동을 했지만 이것을 어떻게 파급시킬지 고민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작이 있었으니 좀 더 확장된 운동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게릴라 007호 .....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흑흑 ^^
또 우리에겐 식이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