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어영부영, 벌써 5월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옆에 있는 도시의 척박하고 매마른  텃밭에서도 할머니들의 손길을 먹은 감자며, 야채며, 고추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 형들, 아우들 모두 가끔은 정말 행복해서 죽어버릴 것만 같은 날들이 많아지길 멀리서 기도해 봅니다.

친구사이 하는 일도 늘 번성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 정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길......
나중에 놀러 갈게요. 요즘은 정신이 좀 없어요~!!

crossk 2010-05-16 오후 23:34

사진을 보니 시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무엇이든 좋은 것은 무럭 무럭 자라나기를

가람 2010-05-17 오후 22:37

앙 텃밭 예쁘다 ㅎㅎ 형도 건강하시고 행복~~! ^^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1684 지난 1월 8일 종로구 낙원동의 바 '프렌즈'... 친구사이 2017-01-13 288
11683 지난 1년간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라... 친구사이 2015-10-16 766
11682 지난 16일, 문재인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외면... 친구사이 2017-02-22 52
11681 지난 15일 일요일 저녁에 상영예정이었으나 극... 친구사이 2017-01-17 97
11680 지난 13일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와 서울시당은... 친구사이 2017-10-17 71
11679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형사8단독 이정현... 친구사이 2015-01-24 1443
11678 지난 12월 15일 토요일 저녁 6시 마이크임... 친구사이 2018-12-19 155
11677 지난 10일간의 기억 +8 기즈베 2007-06-11 1248
11676 지나치게 아름다운 나 +6 미등소 2006-01-26 607
11675 지나치게 아름다운 게이 로맨스 queernews 2006-01-24 714
11674 지나치게 아름다운 게이 가람 +3 게이토끼 2006-01-25 787
11673 지나이트 0607, 그라인더로 애인만든 이야기의 영... goottime 2013-06-05 1184
11672 지나간다님께 +6 미운오리새끼 2006-06-05 811
» 지나가다 슬쩍 인사 한마디~!! +2 돌멩e 2010-05-16 698
11670 지급은 업무시간... +3 오뎅쿤 2012-07-16 612
11669 지금은 홈피 수정 중 +8 관리자 2006-01-10 568
11668 지금은 조퇴중.. +3 히키 2009-09-03 806
11667 지금은 일요일 오후 6:13분... +7 GGojee.. 2005-05-30 549
11666 지금은 새벽1시 42분 +2 Mr 황 2008-09-02 931
11665 지금은 단결해야 할 때이다 +2 노동자 2008-01-22 838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