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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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정회원인 송범준 회원이 오늘 새벽 6시경에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2년 2월에 친구사이에 가입한 회원으로, 쑥쓰럼도 많이 탔지만, 이태원 클럽에서 열심히 춤출 때 너무나도 표정이 밝던

회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게이봉박두2 - 세컨드라이프 '시크릿'편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회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 있는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현재 보라매 병원에서 조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사이는 

내일 오후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이름이나 얼굴을 잘 모른다고 할지라도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친구사이 사무실(02-745-7942) 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damaged..? 2013-12-25 오전 00:38

제가 안면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소식 들으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시간 나는 대로 가급적 조속히 조문하겠습니다.
유족분들 상심이 크실 텐데,
무슨 말씀으로 위로를 드릴 수 있을지...

차돌바우 2013-12-25 오전 01:32

헉...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가람 2013-12-25 오전 01: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러스보이 2013-12-25 오전 01:43

따뜻한 곳에서 평온하게 쉴수 있길 바랍니다. ㅠㅠ

박재경 2013-12-25 오전 02:44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친구였죠
정기모임에 올 때 커다란 캔버스를 들고와서
그림을 그릴거라고
말을 하곤 했던 친구
오늘은 참 안타깝지만 그 친구의 조문객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네요
가족들과 활동했던 다른 단체회원들의
슬퍼하는 모습에서 그 친구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는 줄
알것 같아요
앞으로 더 볼 수 없겠지만 힘든 마지막에 네가 만났던 우리를
기억했다면 늘 감사한 마음으로 널 기억할거야

안녕

혹시라도 노파심에서 이 친구와 친분이 있어서 더욱
힘들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픈 분들은
친구사이 상담 게시판이나
재경에게 쪽지를
혹은 연락해서 함께 슬픔을 나누셔도 좋습니다

조한 2013-12-25 오전 07:53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리스:D 2013-12-25 오전 07:54

뵌 적은 없지만,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김조광수 2013-12-25 오전 09: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서기 2013-12-25 오후 21: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는고양이 2013-12-25 오후 22:22

송범준님 지금 계신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만루 2013-12-26 오전 00: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성 2013-12-26 오후 12: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이[紅]  2013-12-26 오후 16:50

고인이 언젠가 친구사이 정모에 나와 "루비"라는 닉네임을
바꾼다고 했던 모습이 기억의 전부네요
소식을 들었을땐 제가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안타까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이 2013-12-26 오후 18: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산87 2013-12-26 오후 19: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언니 2013-12-26 오후 22: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로 2013-12-27 오전 02: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모양 2013-12-27 오전 05: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왠지 올해는 다사다난한 해인거 같네요.
내년에는 모두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林(림) 2013-12-27 오전 06:49

그분의 돌아가신 사유는 모르지만 아무튼 마음을 다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국(카이) 2014-01-02 오후 16: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ja 2014-01-07 오전 00: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철덕 2014-01-09 오전 05:18

고인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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