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어영부영, 벌써 5월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옆에 있는 도시의 척박하고 매마른  텃밭에서도 할머니들의 손길을 먹은 감자며, 야채며, 고추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 형들, 아우들 모두 가끔은 정말 행복해서 죽어버릴 것만 같은 날들이 많아지길 멀리서 기도해 봅니다.

친구사이 하는 일도 늘 번성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 정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길......
나중에 놀러 갈게요. 요즘은 정신이 좀 없어요~!!

crossk 2010-05-16 오후 23:34

사진을 보니 시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무엇이든 좋은 것은 무럭 무럭 자라나기를

가람 2010-05-17 오후 22:37

앙 텃밭 예쁘다 ㅎㅎ 형도 건강하시고 행복~~! ^^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2364 지금까지 내가 지켜본 친구 사이.. +9 황무지 2003-10-08 3144
2363 지금부터 함께해요!! :) #퀴어퍼레이드_... 친구사이 2015-06-11 1222
2362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플라스틱 트리 2004-10-21 627
2361 지금은 개편 중 +4 관리자 2004-09-08 654
2360 지금은 단결해야 할 때이다 +2 노동자 2008-01-22 838
2359 지금은 새벽1시 42분 +2 Mr 황 2008-09-02 931
2358 지금은 일요일 오후 6:13분... +7 GGojee.. 2005-05-30 549
2357 지금은 조퇴중.. +3 히키 2009-09-03 806
2356 지금은 홈피 수정 중 +8 관리자 2006-01-10 568
2355 지급은 업무시간... +3 오뎅쿤 2012-07-16 612
» 지나가다 슬쩍 인사 한마디~!! +2 돌멩e 2010-05-16 698
2353 지나간다님께 +6 미운오리새끼 2006-06-05 811
2352 지나이트 0607, 그라인더로 애인만든 이야기의 영... goottime 2013-06-05 1184
2351 지나치게 아름다운 게이 가람 +3 게이토끼 2006-01-25 787
2350 지나치게 아름다운 게이 로맨스 queernews 2006-01-24 714
2349 지나치게 아름다운 나 +6 미등소 2006-01-26 607
2348 지난 10일간의 기억 +8 기즈베 2007-06-11 1248
2347 지난 12월 15일 토요일 저녁 6시 마이크임... 친구사이 2018-12-19 155
2346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형사8단독 이정현... 친구사이 2015-01-24 1443
2345 지난 13일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와 서울시당은... 친구사이 2017-10-17 71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