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분류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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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공지] 인권침해상담게시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
10 | 흔들림 ? +1 | violet_ | 2011-10-26 | ||
9 | 흠....궁금한게있는데요. +1 | 귀빈 | 2009-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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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드내요 +2 | 유재원 | 2009-08-07 | ||
6 | 힘드네요 ㅎㅎ +1 | 훗 | 2010-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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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힘들어요. +3 | 조정윤 | 2005-10-23 | ||
2 | 힘을 주세요 +1 | 외로움 | 2007-01-14 | ||
1 | 힘이 듭니다. +3 | 혼돈남 | 2006-12-11 |
같이 자취하고 있는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고백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고 계시군요^^
일단 유재원님께서 그 친구에게 고백하기에 앞서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진솔한 대화가 오간다면 그 친구가 일반인지 이반인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향 후 고백을 해야할 지 고백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판단이 서게 되리라고 봅니다.
무턱대고 고백을 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것이 친구를 잃게 되는 재원님의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언제 좋은 날을 잡아서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 이야기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 후에 또 어려운 일이 생긴다면 다시 한 번 게시판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