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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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레 기사입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381716.html

 

앞으로 더 어떤 절차가 필요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주지사가 법안 서명했다면 주의회에서 통과되어야 하는건가? 여튼 아놀드 주지사가 서명했다면 확실하겠네요. 5월,6월은 역시 성소수자의 달인가봐요..^^ IDAHO's  day(International day against of homophobia)도 5월 17일이고, 6월에는 퀴어문화축제가 있고..^^ 반가운 소식이에요..또 하는 소리지만 도대체 '밀크'는 언제 개봉하는지? 스폰지는 뭐하는 곳인지 원..

 

 

 

 

 

damaged..? 2009-10-15 오전 07:09

터미네이터옹께서 분위기상 서명하신 모양인데, 그나마 다행이군요 ^.^;;
캘리포니아가 보기보다 보수적인 데같아서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꼭 기념일로 지정되길... ㅠㅁㅠ
'밀크'는 기다리는 일반 관객도 은근 있던데, 설마 청기와집 이 장로님 때문에 개봉 지연?? +_+;

날라리 2009-10-16 오전 06:25

물론 damaged..? 님 말씀처럼 아놀드옹은 분위기상 서명했을 수도 있겠지만..이 양반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소속된 공화당이 아니라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정책 결정을 하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또 언론에서 감사받을 만한 정치인으로 인정 받은 인물이죠.옳든 옳지 않든 소신도 없이 당 정책에만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서는 한국 정치인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글고 동성간 결혼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정치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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