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사이 후원인 여러분

저는 친구사이 총무국장을 맡고 있는 박 재 경이라고 합니다

친구사이를 후원하는 방법중 아마도 매달 약속해주신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자동이체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실겁니다

이방법에는 문화연대라는 단체와 인권재단 사람이란  두 사회단체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아마 통장에는 두 단체중 한개 단체가 매달 정기적으로 찍히실 거예요

다름 아니라

인권재단 사람이란곳은 친구사이 총무와 대표 2인이 주로 계좌 관리를 하고 있어서

비교적 실수들이 날 기회가 적은데

문화연대라는 단체를 통해서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의 경우

친구사이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고 다른 단체 담당자 분이 담당을 하고 계신데요

이곳 역시도 열악한 사회 단체이다보니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 드물기는 하지만

가끔씩 후원인 여러분에 뜻에 반하게 일처리가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물론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지난 7월에 담당자가 실수로 그동안 미납된 누적금액을 인출하신거 같아요

확인해서

전화를 일일히 드렸습니다

그런데 메일도 전화 번호도 없는 분들이  계시네요

환불 원하시면 환불 해드리겠습니다

친구사이 홈페이지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혹은 사무실로 직접 전화를 주셔도 가능합니다

일단 변명하기에 앞서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무어라 말을 드려야 할지 정말 송구합니다

친구사이는  후원인 여러분의 정성으로 이끌어지는 단체랍니다

그러니 더더욱 조심했어야 하는데 너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