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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용산범대위 농성 침탈과 연행 위협 중
4/22(수) 오후 2시 현재, 경찰이 용산 살인진압 현장에서 유가족과 용산범대위 대표자들의 천막 농성장을
침탈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법에 의해 천막을 압수하겠다고 협박하고 있고,
참가자들을 공무집행방해와 모욕죄로 현행범 체포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막농성장의 마이크를 압수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용산경찰서 수사과장은 "여러분의 모든 행동이 동영상 촬영하고 있고 녹음되고 있다.
경찰의 몸에 손으로 대거나 도로를 차단하는 행위는 반드시 처벌하겠다"라고 경고방송 하고 있습니다 |
<속보2>
경찰, 유가족들에게 폭력 행사...유족 병원 후송 중
4/22(수) 오후 2시 20분 유가족과 용산범대위 대표자들의 천막 농성장 소식입니다.
경찰이 유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유영숙 여사(고 윤용헌 열사 부인)가 현장에서 실신했습니다.
유영숙 여사는 구급차로 옮겨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용산참사 현장에서 매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는
문정현 신부가 현장에 도착해 경찰들에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인권위 제보)
경찰 하는 짓거리라니...!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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