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시3%퇴출건과 관련
우리 구도 몇명을 구두통보했다는 뉴스와 함께
그중 통보받은 1명이 노조를 찾아와 상담하느라 못갔음.

딜레마 1. 그 사람 평상시 언어는 과격하였다 하나 조합가입은 젤 나중
          2. 그러다 분위기 않좋아 지고 노조 힘이 딸리자 자진탈퇴, 은둔
          3. 평상시 업무태도 꽝, 주변 사람들이 다 싫어 함.
          같이 근무하면 주변사람이 그 사람 업무챙겨 주느라 피해 봄
          4. 어제 갑자기 연락와서 급히 보자 하더니, 납득못하겠다고 본인은
          5. 왜 우리구는 노조에서 강하게 싸워주지 않냐고,
          - 그럼 가입하고 같이 싸우자, 대답 회피
          6. 노조가 대중적 힘이 약하면 뭐 집행부 비리 폭로같은거 하면 안돼냐
          - 폭로할 자료 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없지만 노조가 찾아 보면 있을 거라고..
          결론은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노조가입도, 업무태도도 꽝)
          노조가 자기를 보호해 주기를 바람.
          다른 조합원들 이사람 노조 다시 가입하면 노조 탈퇴하겠다고 하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