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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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2006-10-26 09:44:28
+5 521
거창하게 후기랄 것도 없지만,
회장님과 차돌바우 형님, 황무지님을 비롯하여
뒤에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형님들이신데, 끓여주신 라면, 차려주신 밥 잘먹었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모두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ps) 전 개인적으로 미끌미끌한 온천물이 젤 좋았습니다.^^

개말라 2006-10-26 오전 10:03

저도 찜질방 행은 꽤 괜찮았어요. 다만... 거기서 말끔하게 피로를 회복한 일부 참가자들이 서울에 도착하고서 거나하게 뒷풀이를 했다지요.

급매 2006-10-26 오전 10:05

크크 올려주셨군요.. 나름 긴 글을 기대했는 데. 정모 겸 뒷풀이 때 나오시면 더 색다른 경험을 맛보게 해드리겠슴다..ㅋㅋ

차돌바우 2006-10-26 오후 19:56

원동군~!
와줘서 고마워요 ^^

완소남 No. 1000 2006-10-27 오전 01:50

원동님 갤러리에 사진 공개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코올샘 2006-10-28 오전 04:11

저도 그 찜질방의 미끈 미끈한 추억이 새록 새록 올라오네요 굉장히 좋았던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다음에 우리 30대 들끼리만의 화려한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이쁜 사랑 지켜나가시구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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