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가을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깊어지고 있는 이 계절, 게이들만의 가을 여행을 마련했습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우정과 사랑도 함께 여물게 하는 여행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가 자격, 없습니다. 한국의 게이인 분은 지역을 막론하고 가을로 가는 게이 여행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006년 10월 21일, 22일(1박 2일)
장소 | 양평 토마토 밸리
주최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회비 | 2만 7천원

담당 : 차돌바우 chadolbaw@nate.com
연락 : 02-745-7942

신청은 위의 플래시를 클릭해 주세요~~!!


프로그램 안내

토요일

5시 30분 - 6시 30분 : 저녁식사
6시 30분 - 7시 30분 : 얼음장 깨기
7시 30분 - 8시 30분 : 게이 퀴즈 대회
8시 30분 - 9시 30분 : 커플 명상(요가)
9시 30분 - 11시 : 커플 메이킹
11시 이후 : 우리들의 행복한 작업

일요일
9시 - 10시 : 아침식사
10시 - 13시 : 자유시간(수중레크레이션, 갤러리, 찜질방, 자전거 등)
13시 - 14시 : 점심식사
14시 - 15시 : 게이 MT 총결산
15시 : 서울로 출발


집결지

선발대 청량리 시계탑 오후 3시 30분 집결 열차출발 4시
후발대 청량리 시계탑 오후 6시 30분 집결 열차출발 7시


토마토 밸리 답사 사진


토마토 밸리 전경 입니다. 우리가 쓸 방은 3층방입니다.
바로 아래는 이쁜 카페가 있더군요.


이건 보트를 타고 본 전경입니다. 3층 통유리 보이시죠?
거기서 강을 내려다 보면 정말 이쁘겠네요 ^^


요건 강과 건물을 같이 잡아 봤어요.


방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신발은 신발장에.. ^^


방 넓죠~! 저녁 노을이 멋있답니다~


여긴 작은 방입니다.
놀다 놀다 지치면 먼저 들어가 주무세요~~


앗 노래방 기기도 있군요 ^^


답답할땐 발코니도 좋지요~


아 화장실도 두개나 있답니다 ^^


깔끔하죠 ^^


요건 다른방 화장실~~


오~~ 마사지 할수 있는 욕조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쓰는데 목욕은 자제하는게 좋겠죠? ^^
음음.. 그날 탄생된 커플에겐 사용권을 드릴까요? ^^


마당에 있는 야생화실 입니다.
한동안 관리가 잘 안되었다는데, 그래도 이쁘네요 ^^


뒷마당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이런 테이블에 앉아서 데이트를 한다면.. 바로 넘어오겠네요 ^^


원래 야생화 마당인데, 관리가 좀 부실하네요.
이번에 청소하면서 싹 정리했다네요


마지막으로, 팬션 바로 밑에 있는 보트장입니다.
팬션 이용고객에겐 40%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토마토 밸리 근처 갤러리에 다녀오다 찍은 사진입니다.
길에서 보니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으론 어때요?


토마토 밸리에서 찍은 겁니다.
어디일까요?
직접 찾아보세요~


앞마당에 있던 야생화네요.
지금은 가을이라 좀 시들었을라나?


푸른 강, 푸른 하늘, 흰 구름 어때요?
한번 같이 느껴 보실래요?


보트 타고 본 토마토 밸리입니다.


보트 타고 강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잼있겠네요~


Dr.Park 갤러리 입구입니다.
원래 사진 못찍게 했는데(건물 자체가 작품이라나요..) 몰래 포즈 잡고 찍어봤습니다.
아.. 사진속의 인물은 전 아니죠 ㅎㅎ


Dr.Park 갤러리 옥상입니다.


Dr.Park 갤러리 옥상입니다.
음.. 접니다.. 저 배는 언제 넣을수 있으려나.. ㅠ.ㅠ


여긴 구름한점 없이 맑네요 ^^


모모군 뒷태입니다.
꼭 넣어달랍니다~!


Dr.Park 갤러리에 있는 오픈 극장이라는데, 저 앞에서 내 남자를 위한 공연을 하면 어떨까요?


오픈극장 앞에는 졸졸 흐르는 연못도 있네요~


강을 바라보는 연인이 너무 이뻐서 몰래 찍어봤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Dr.Park 갤러리는 전시회보다, 강가쪽 계단이 더 이쁘더라구요~


Dr.Park 갤러리의 강가쪽 공간입니다.
지저분 할수도 있는 곳을 이쁘게 꾸며 놨네요


샘물도 만들어 놓구요~


저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하면 정말 우아하겠죠 ^^
참, 이 갤러리는 입장료를 내면 커피를 무료로 준답니다.


작은 폭포?
폭포라고 하긴 조금 민망하죠 ^^


제가 아는 분중에 여행을 가면 발을 찍는 분이 계시더군요.
저도 한번 흉내 내봤습니다.


갤러리 지하만 돌아다녔네요 ^^


갤러리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여기도 테라스~
정말 시원하고 멋진 곳입니다.


윗쪽 사진하고 중복되나요?
그래도 이쁘니까 봐주세요~~


갤러리 바깥에서 찍었습니다.
건물 자체가 작품이라고 못찍게 했는데.. 몰래 찍었어요~


사진은 별로네요..
실제로 보면 훨씬 이뻐요~

아래 사진은 뽀나스~!!!
근처에서 찍은 꽃들입니다.
아 곤충도 있네요~~
이제 가을이니 사진으로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