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베
2006-07-24 17:33:29
+4
581
영활 보진 못했지만 흑인판 '오즈의 마법사'로 알려진 영화 'The wiz' 중에 내가 꼭 부르며 연기
하고 싶은 곡 'Home'이다. 다이애나 로스, 마이클 잭슨이 당시 출연한걸로 아는데..78년쯤?
쫄딱 망했다고 들었음.
이 공연을 함 패러디 해보고 싶더라.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려 주말 내내 외출의 욕구를 누르고
youtube.com의 사이트에 가입해 동영상 올린 사람한 테 메일까지 보내며 퍼왔다. 주말의 성과다. 내가 디바라면 나는 다이아나 로스처럼 되고 싶다.
아. 빨리 은행가서 카드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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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내가 낯선 사람들이랑 붙어서 춤 출 때부터 걱정스럽다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