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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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봄맞이 금요 벙개
홍보녀 2006-02-02 01:13:19
+13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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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녀 2006-02-02 오전 01:19

친구사이 전문 벙개남 '삶은달걀' 님을 비롯, 벙개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수시로 핏발 선 눈을 부라리던 가람 등은 이 홍보물을 널리 홍보해얀다.

게이토끼 2006-02-02 오전 01:22

방장은 누구요? 기즈베?

암튼, 그 날을 위해 안 이쁜 회원들은 피부 완전 정복에 나서얀다.
호홍,~

기린 2006-02-02 오전 01:24

이반시티 자유게시판에 올려놓았어요.
금욜날 또 올려야징. ^^

기즈베 2006-02-02 오전 01:46

종로 게이 번개 시장에 다크호스..
'기즈베'브랜드 번개의 첫 시작이오니 웬만한 이쁜이들 아니면 나오지들 마오.

'기즈베' 번개는 수다와 기갈을 무기삼아 철판 같은 단단한 미모로 지난 12년간 숙성된
종로 번개시장의 가장 오래된 브랜드요.
12년 동안 묵은 노하우와 미모로 종로 번개 시장을 접수할 터이니 다들 달리시오..

교정맨 2006-02-02 오전 01:47

감담회가 아니라 간담회입미다.

홍보녀 2006-02-02 오전 01:50

저도 아까 발견한 건데, 포토샵 파일을 플래쉬로 넘겨서 만들었다가 그 파일을 지워버려서 나도 어쩔 수 없어요. 새로 만들지 않는 한.

야, 교정맨. 이거 '지래'에 대한 복수니? 까불고 있어. (x22)

홍보녀 2006-02-02 오전 01:52

기즈베 대표님. 12년간 숙성된 가장 오래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어차피 이번이 처음이니 내 한 번 믿어보겠소. 고거이 '숙성' 아니라 결국 '부패'로 결말지어질 경우, 혹독한 문책이 가해질 것이오. 기즈베 대표는 오널부터 미용 완전 정복에 나서얀다.

호홍,~

교정맨 2006-02-02 오전 01:56

음. 어떻게 난줄 알았지.
친구사이 자유게시판은 불투명하게 운영되얀다.

홍보녀 2006-02-02 오전 01:58

너, 아류니? 넌 줄 모르는 건 너뿐이란다. 그리고 운영'되'얀다가 아니라 운영'돼'얀다가 맞는 표기법이란다.

호홍,~

게이도마뱀 2006-02-02 오전 02:03

얘들아, 내가 내 목에 둘러진 목도리 때문에 좀 불편해서 그런데, 벙개에 가도 되니?

기린 2006-02-02 오전 02:06

도마뱀아, 그래 오렴.
와서 니 목도리를 나 주렴. 내 앞발굽 덮개로 써야겠다.
나도 목을 높이 들고 오랜만에 종로에 떠야겠구나.

아토스 2006-02-02 오전 02:06

기동전사 간담회? 전 아스란이 빌려준 세이버건담을 타고 등장하겠어요.

아리랑 2006-02-02 오전 02:18

얘, 아토스야 너 그 세이버건담인지 네이버건담인지 타고 한강다리나 놀러가렴. 왠만하면 커플들은 1차 벙개만 하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셈. 후르륵,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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