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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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베 2005-09-04 02:46:32
+5 634
이 바닥 번개 회비는 만원이 절대적이다.
어제 '가을에 만난 남자(부제 - 은밀한 호박씨 번개)' 번개는 만원으로 간밤에
만리장성을 쌓았다. 아니 그럴 뻔한 커플이 있었드랬다.
성사시켰으면 좋았으련만 어디까지나 번개의 성격이 그렇다.
기분 좋게 마시고 즐기고 웃고...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게 너무 너무 감사하다.
기뻤다.^^

다음은 G 번개다.
가볍게 사무실에서 스탠딩 파티를 즐긴 다음 이태원 G에서 부비부비 해보자.
이 바닥도 부비부비가 통하는지 느껴보자.^^
역시나 어제 번개의 룰과 비슷하다.
뉴페는 언제나 환영이다.

다시 한번 언제 와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건조한 문체에 저의 진정성이 깊쑤키 담겨 있습니다...^^

다음 번개에도 ^^


피터팬 2005-09-04 오전 10:33

기즈베 진짜 애쓴다. 담엔 나도 참석할께.

아기곰 2005-09-04 오후 13:22

으아악~~~ G..... 저도 나갈겁니다. ㅋㅋㅋ(몸풀기 겸 춤출거요)

번개맨 2005-09-04 오후 13:32

난 Z 번개 아님 절대 안가...G번개가 몬대..

칫솔 2005-09-05 오후 23:54

"기뻤다.^^"
시작된 거시야....

다행이군 2005-09-06 오후 16:27

기뻣다니 다행이군...^^ 혹시 알아 근사한 이벤트도 준비해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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