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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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밤]은 계급이 다른 두 게이의 멜로 영화입니다. 현재 발바닥에 불꽃 이도록 열심히 사전 제작과정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야만의 밤]은 서울을 동경한 한 보육원 출신의 소년 수민이 거대한 메트로폴리스 서울에서 겪는 꿈과 욕망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퀴어 멜로이자 자본주의의 뒤틀린 계급 구조에 대한 우화이기도 합니다.

'넌 부자여서 도망갈 곳이 있겠지만, 난 아무곳도 없어.'

우연하게 만난 수민과 재민이 공장, 게이 호스트바로 이어지는 일련의 공간에 펼쳐놓는 사랑의 굴곡이 주된 영화의 흐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시퀀스를 통해, 사람이 사람을 투명하게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우리 사회의 덫을 과연 누가 놓았는지 되묻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곧 선택이자 결단의 또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한국판 본격 퀴어 멜로로서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입술은 안 돼요. 여러분의 입김을 불어 주세요.






제작 : 청년필름
연출 : 이송희일
포맷 : 저예산 장편영화
촬영 : 9월 말 ~ 11월 초

자세한 것은 상단의 그림을 클릭하십시오.







동자승 2005-08-31 오전 08:51

모던님 그쪽은 (사이트) 저 처럼 컴 이 미숙한 인간은 ...
당간 동자는 빵으로 지원 함니당 ^^
일요일 찰영은 미리 연락 주셔용^^
럼 아자!!!!! 아궁 졸려 ㅠ.ㅠ 잘라요!

기즈베 2005-08-31 오전 09:44

언니 이 한 몸 열심히 굴려 호~~ 하고 불어줄게요..^^


안티기즈베 2005-08-31 오전 09:59

열심히 굴려서 돈으로 불어주기 바란다. (추신 : 그게 가능할까 의문이긴 하지만)

칫솔 2005-08-31 오후 14:10

선풍기 사주면 영화 공짜로 보여주는 건가요?... 우후후...
근데 신한은행 먹통이네... -,-
일단 그냥 자야지...
지금은 새벽 5 시 10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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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