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려대에서의 황의건님의 강연 정말 좋았어요.

저도 광고 홍보쪽에 관심이 많은데...

열심히 일하시는 걸 보니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웠어요. ㅋ

글구 뒷풀이...역시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분들께서 제가 끼가 늘었다고...^^;

근데..그렇게 술을 마셔댔더니 지금 목감기가 너무 심해졌네요.

침 삼키기도 힘들구...ㅠ.ㅜ

저녁에 친구사이 가보고 싶은데...맘 먹었을 때 가야하는데 몸이 너무 피곤하네요.

오늘은 집에서 레포트를 쓰며 뒹굴어야겠네요.

어제 고대 오신 분 또 계신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