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이 이제 한국에서도 방영하는 군요...
미 ABC 방송에서는 지금 21편까지 방송되었는데요..23편으로 시즌 1을 마무리지나 봅니다.

어딘가 모르게 어설픈 이혼녀,
전직모델 출신 돈 갈보
완벽한 아내이고 완벽한 엄마라고 혼자만 생각하는 둔녀,
아들 넷때문에 워커홀릭에서 잔소리꾼으로 변한 여자..
여기에 호시탐탐 이웃남을 넘보는 섹시녀 등..

다양한 여성 캐릭터때문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얼마전에는 완벽녀의 아들이 자신이 게이라고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아직 고딩인데.. 그냥 평범한 소년이라 게이같다는 인상은 주지않아요..



돈 갈보 아줌마와 바람 피우는 남입니다..
갈보 아줌마집의 잔디 깎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눈이 맞는데..
초반에 이 사람의 백 누드가  사알짝 나옵니다.. 튼실하죠 엉덩이가..^^




주인공이자 사랑에 목메이는 사고뭉치 캐릭터 수잔이 사랑하는 미스테리한 남자입니다..
좋아할만하죠?..^^


코믹과 미스테리가 섞여서 초반에는 재미있는데..
원래는 10편 내외로 제작되려고 했었는데 로스트처럼 인기가 많아서 편수를 늘려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늘어집니다.
캐치원에서 방송한다는데 유료라 당분간은 한국방송에서 보기는 힘들겠고..
아마도 오씨엔이나 온스타일에서 내년쯤에 해주겠죠..아마..

그전에 보고싶은  분은 네이트 드마라 클럽에서 다운 받아보세요..
저두 매주 거기서 다운 받는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