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한 낮은 우리 집 강아지와 집 근처 아파트 산책시키는 시간이라서..

오늘도 강아지와 산책을 다녀 왔는 데...

날씨가 장난 아닙니다~!!! 봄.. 보다 초여름 날 같이 화창!! 하네요~ ^^

오늘이 토요일이었다면 서울 인근에 나들이 다녀 오셔도 되겠다는 생각 드네요..

아~ 어제 정모, 오래 간만에 나가서 오래 간만에 즐거운 수다 떨다 왔더니.. 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맘 같아선 늦은 시각까지 함께 있고 싶었지만 요즘 몸이 좀 않좋은 상태라 넘 피곤해서 일찍 나와 버렸네요..

담 달부터 콘돔도 돌리고 뒷풀이도 하면서 함께 즐겨 볼람니다~

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