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안국동 참여연대2층 느티나무 까페에서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준)'가 발족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친구사회 회원 분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동성애자 인권 운동을 위해서도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겠네요.

좋은 자리인 만큼, 모쪼록 많이 몰려가서 축하도 하고 또 재미있게 놀다 와요.

같이 가실 분들은 6시 30분까지 친구사이 사무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느티나무로 직접 오실 분들은 7시까지 오시면 될 것 같네요.

식은 기념식과 이 후의 뒤풀이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