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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호] 친구사이 11월의 소식지
2019-12-05 오후 22:31:03
| 기간 |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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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호] 10월의 친구사이 소식지
[113호] 친구사이 11월의 소식지
[이달의 사진] 제6회 RED PARTY 2019년 11월 29일, HIV/AIDS 예방과 감염인 인권 증진을 위한 RED PARTY가 이태원 클럽 Trunk에서 개최되었다.
[활동보고] 존재 자체로 살아갑니다. 12월 1일은 세계에이즈의날, HIV/AIDS 감염인 인권의 날입니다. 감염인의 인권 증진과 차별 철폐가 바로 에이즈 예방과 치료의 지름길임을 알리기 위해 그 즈음에 다양한 단체들이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활동스케치 #1] 2019 친구사이 청소년인권옹호행동공모사업 "목소리를 내자" 활동발표회 내년에도 친구사이는 “목소리를 내자”라는 이름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같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그럼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활동스케치 #2] 2019 친구사이 정기총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30일 토요일 저녁 낙원상가 청어람홀에서 2019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활동스케치 #3] 제3회 히어로 어워즈(Hero Awards) ‘Community Ally’ 부문 Hero 선정 HIV/AIDS 인권활동과 성소수자 인권보장을 위해 힘쓴 아시아·태평양 지역 활동가들을 위한 이 시상식은 총 9개 부문의 수상으로 진행되는데, 올해에 열린 히어로 어워즈 2019의 ‘Community Ally’ 부문에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이종걸 사무국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소모임] 이달의 지보이스 #9 지보이스는 제게 큰 변화의 한 지점입니다. 벽장 속에서 혼자 고민하고 좌절했을 때 친구의 소개로 들어온 지보이스는 내가 오롯이 나로서 세상에 당당히 소리칠 수 있는 자리를 주었습니다.  [칼럼] 세상 사이의 터울 #4 한 사람의 죽음에 이리도 많은 염려가 필요한 것이야말로, 주말마다 게토에 모여 밝게 웃는 퀴어들이 실은 뼈저린 소수자임을 드러내는 증거다.  2019년 10월 재정 및 후원 보고
친구사이는 사회를 바꾸고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성장을 돕습니다.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이 성소수자들의 삶과 커뮤니티의 변화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알림] 2019년 친구사이 송년회 '알아가즘'이 열립니다. 올해가 가기 전 친구사이의 1년을 돌아보고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꼭 참석 해주셔서 당신으로 인해 더욱 더 빛나는 2019 친구사이 송년회가 되도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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