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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사례] 고맙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Timm 2015-12-01 01:16:17

+8 509

2016년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지지를 표명해준 친구사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말과 글로 표현하기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게시판과 SNS통한 소통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2016년 친구사이가 재정적으로 안정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회원들의 욕망과 열정이 식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친구사이와 함께 성소수자들이 행복한 2016년이 되도록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호 드림

세허 2015-12-01 오전 04:52

축하드리고 화이팅입니다!

Timm 2015-12-01 오후 20:01

고맙습니다.

정현 2015-12-01 오전 06:31

당선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임다
한가지 친구사이 새로운 대표로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소모임들을 조금 더 신경써주셨음좋겠네요. 책모임 수영모임등은 책임자가 종종
바뀌어서 분위기도 더 좋아지고 뭔가 정체된 분위기에서 좀더 새로운 분위기로의 쇄신이
되는거 같은데 창립이후로 나이많은 책임자가 지보이스를 맡다보니
늘 똑같은 정체된 답답한 분위기가 나는거 같네요
지보이스를 책임질 젋고 열정에 찬 새로운 책임자를 뽑아서
지보이스의 확 달라진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Timm 2015-12-01 오후 20:06

안녕하세요 정현님
당선 축하인사에 감사드립니다.
지보이스의 단장은 지보이스에서 결정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보이스 단원들은 매우 탁월한 선택들을 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보이스의 단장들은 자신들의 역활을(제가 판단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열정적으로
훌룡하게 해오셨습니다.

그러기엔 전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sky 2015-12-01 오후 22:28

지보이스가 2003년에 만들어진거로 알고 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오래 활동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충분히 활동했으니 지보이스의 미래를 위해 참신한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보이스 공연갈때마다 매번 14년동안 똑같은 사람이 있으니
이제는 반갑기 보다는 좀 안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 환갑때까지 활동하실건지
지보이스를 아끼는 마음에 더 나은 발전 기대합니다.

과도기 2015-12-03 오전 05:41

후임 양성은 뒷전이고 그저.. 자기 밥그릇만 챙기고, 텃새만 심한 탓인건지?
아니면, 요즘 세대들의 의식과 참여율이 적극적이기 보단, 수동적이고 방관적인 탓인건지?
나름의 딜레마가 있겠지요...

윤우 2015-12-06 오전 06:03

전자 같은데 ㅋ

박재경 2015-12-04 오전 02:51

고생이라면 사무국장 하며서 해 볼 때까지 다 해 봤으니
이제 좋은 일만 형하고 친구사이게 생길 것 같아요

건강 항상 챙기시구요

전 늘 예쁜 아이로 남겠어요 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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