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들어온 노래들 악보 수집중입니다.
기로로가 추천한 '그대 내품에'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일단은 편곡할 여력이 안되어 기본악보만 올려요~~
(노래 스타일상 노르마님의  편곡의욕 땡기실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하고, 공연곡이 될지 안될지도 몰라서...)
물론 바텀찬양노래도 레퍼토리에 꼭 넣자는 건 아니고 악보 읽어보고 결정해도 될거 같아요.~~

오웬님이 추천한 she keeps me warm 도 들어봤는데... 트루칼라즈 같은 분위기의 곡이네요~~
악보는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되는데,
제 실력으로 편곡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서 일단 논의해보고 결정해요.
(구체적이고 섬세한 추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부르기엔 메리램버트의 노래보다는 원곡 same love가 편곡과 상상력을 펼치기는 더 재밌을거 같답니다~~~

사족인데.... 퀴어퍼레이드 두번  하고나서 든 생각은...
뭔가 종교적인 노래들만 갖고 한 스테이지를 꾸미면 어떨까 싶었다는...
(찬불가도 있음 좋겠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