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지금 글이라고 쓰셧습니까
그곳 시설이 무료시설 입니까?
요양병원 허가 받아서 환자들 모셧으면 거기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것이 정답 아닙니까?
그런데 뭐 그리 변명이라고 늘어내면서 생색내는 글 쓰세요
감정이 많은것이 아니라 왜 환자를 제시간에 병원 이송시키지 않아서 사망에 이르게 했냐는것 입니다
그래서 구급차 문제를 거론 한것 입니다
건보공단으로부터 받아낼것 다 받아내고 또 에이즈 호스피스때문에 그외로 지원을 받으면서 뭐 생색을 냅니까
어느곳에서 호스피스를 운영하던지 그곳보다 못할 이유는 없을것 입니다
다만 진정으로 입원환자를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투명하게 운영하는 그자체가 이유는 되겠지만
전에도 호스피스 운영때문에 문제가 불거지자 그족에서 주장하는 바로 그이유를 들먹이더군요
제발 어리석게 환자를 볼모로 삼고 그들을 위한다는 생색을 내지 마십시요
무료운영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익을 창출한다는 것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무엇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 이송을 제때에 하지 않아서 사망에 이르도록 만들었느냐는 것입니다
다른 생색내는 글 올리지 말고 무엇때문에 이송이 늦어져 환자가 사망을 했는지 밝혀 보세요!!!

가족들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것 아닙니다
하지만 곪아터진 상처는 반드시 도려내야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되풀이되지 않기 때문에 미약하지만 이렇게 외쳐 보는것 입니다
뎃글 다신분이 수동병원의 이해 당사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글 드립니다
환자들에 대한 대안이야 정부에서 해야 할일이 아닙니까?
정부측은 이일에 대하여 정확히 조사하여 그사실 내용을 육하원칙에 의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것 입니다
에이즈환우들과 HIV 감염인들이 자신의 고개를 숙이고 그릇된 편견 때문에 온갖 차별대우을 받아도 항의조차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속앓이를 하면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어떤 사고가 발생해도 감독기관측의 은폐와 무능력한 대응이 수많은 복지기관들이 수용자들의 인권을 짓밟고 저네들의 사리사욕만 채우느라고 혈안이 되어 왔섰던 사실들이 있섰습니다
오즉하면 정부돈은 먼저 받아내는자가 임자라는 말이 떠돌았겠습니까
다행이도 근래에 들어서는 많이 정화되고 기관 수용자들의 인권도 배려해 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구시대의 답습과 환자들의 볼모로 자신들의 이익창출에 급급한 병원측은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면서 치료병원의 진료를 요구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한채로 시일을 끌어 환자가 이송를 미루다가 결국에는 돌아가시게 된것 입니다
윗분들 환자 가족이시면 내 가족이 돌아가신 환우분하고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면 아마 지금의 입장하고는 달라지겠죠?
인권위에 제출한 진정서 내용을 잘 읽어 보십시요
그래서 보건복지부하고 질병관리본부를 인권위에 제소한것  아니겠습니까

인권위 조사로 이시실이 명백하게 밟혀지리라 믿습니다

관리당국은  요양환우들분 께서 머물고 치료 받을 수 있는 대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할것 입니다

확고한 정책을 마련해서 에이즈환우와  HIV감염인의 삶의질을 향상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대외용으로 구호에만 머무는 삶의질 향상이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할것 입니다

병원관계자들은 이번 사고를 깊이 반성하시고 환우들을 볼모로 호도할려는 마음을 추호도 갖지 마시고 더욱더 환우들께서 병원생활을 편안하게 하시도록 정성을 다해야 할것 입니다

가족들 마음은 불편하시고 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럴수록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를 질타해야만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것이고 여러분의 가족이 반인권인 처우를 받지않고 편안한 병상생활을 해 나가실것 입니다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병원측의 행정을 보고 들어왔지만 시일이 흘르면 더 나아지겠지 하는 바람을 가지고 지내 왔섰습니다

병원측에는 할말이 많이 있지만 눈물을 삼키면서 참아내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위탁기간동안 72개 병상을 환우들에게 돌려주고 병원 원장님 이 주장 하신대로 그렇게 돌보아 주십시요

적어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꾼이라고 자처하면 볼모로 나 아니면 대안이 없다는 그릇된 사고관을 고쳐 환자들을 섬기시길 부탁 합니다

인권위에 제출한 진정서는 사실과 다릅니다. 진정서를 작성하신 분들은 단 한차례도 선교회를 방문하여 사실확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현장을 방문하여 사실확인이 한 차례도 없이, 어떤 근거로 사실과 다른 진정서가 제출될 수 있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환우님의 사망에 이르게 된 질병의 상태등에 대해 공개적인 사이트에 오픈 할 수 없는 것은, 개인정보와 비밀유지에 따른 관련 법을 따르는 것이고, 또 무엇보다 고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미 지난 10.4. 조사에 성실히 객관적 자료를 통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로남님께 건설적 비판을 경청하고자 저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드렸으나, 아직 어떤 의견도 제게 주신 적은 없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희 선교회에 방문하셔도 좋고, 이메일도 좋습니다. 건설적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월요일 낮 12시 이후에는, 이 사이트에 올려진 글들이 기관명칭을 그대로 공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사전 확인절차 없이 일방의 주장만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어, 그 표현방식에 비추어볼 때 일반 독자들로 하여금 위 내용이 이미 사실로 확인되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해 다룰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