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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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베 2012-07-05 04:46:06
+2 627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20126월 정기모임

630일 저녁 7 30, 친구사이 사정전

 

61명 참석

 

1.      축하해요 I

     7월 생일인 회원

7 8화랑님

 

정회원 승급 회원: 강아, 최강

                상근 수습 라떼처럼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21일 극장 개봉

-       청년필름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공동제작

     성소수자 인권지지 프로젝트 진행

<경찰대학 표창원 교수>

 

2.       소모임 보고

* 수영모임 (마린보이) – 활동 내용 보고

- 자세한 사항은 게시판 확인.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 게이코러스모임 (_보이스)

- 매주 일요일 5시 연습, 앨범 녹음 진행중. 7월부터 정기공연 준비 예정

* 토요모임 진행.

* 책읽기모임 (책읽당) – 모임 일정 소개.

 

 

3.      회원의 한 마디

 

자유게시판 인기 순위

 

            -) 상근로봇의 편지: 지나

            -퀴어문화축제 후기:라벤더 87

            -여론 모니터링 & 노출에 대한 소회:진석

            -ㅇㅎㅎ 전역했습니다:로빈 훗

            -사무실에 다재 다능한….: 사무국

 

 

           4. 6월 친구사이 핫이슈!!

1)     영화 두결한장 스크린 지켜낼 수 있을까?

릴레이 후기 진행 중. 왜 이 영화를 우리가 지켜야하는지 함께 내용 공유

 

 

 

5.      친구사이를 움직이는 든든한 활동들 (팀 보고)

 

1)     총무국- 5월 회계보고, 2) 교육팀  3) 회원지원팀   4) 인권팀  5) 디자인/촬영팀

 

6.      6~7월 일정

  6.30(): 전화기로 만든 나의 첫 영화 강좌 시작

7.13(): 20주년 기념사업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 포커스 그룹 면담

7.19(): 20주년 기념 사업팀 회의

7.28(): 정기모임

 

 

7.      자원활동 모집

     동성애 부정적 감정 ㅠ ㅠ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요?

포털 싸이트 “지식인”에 제대로 정보를 알린다면…. ^^

위키백과의 정보를 수정한다면… ^^

잘못된 기사를 바로 잡는다면… ^^   . 우리 모두가 해야 합니다.

문의: 사무국( 담당: 라떼처럼 ^^)

기간: 7~8

     DB 자료 정리 및 영상자료 디지털화

따분한 자료 NO!  그 옛날 언니들은 “쓰리섬”도  토론했다.

정남 언니/형은 국회의원이 꿈 이였다네

기즈베는  3년 전에 개말라

문의: 사무국 ( 담당: 기즈베)

기간: 2~3(자료정리). 영상자료 디지털화(별도)

 

 

8.      2012 게이창조 퀴어문화축제 준비 관련 평가

* 퀴어문화축제 노출 논란에 대해서-

- 놀이공원가면 보는 퍼레이드에서 삼바 춤추는 무용수들이 거의 속옷차림으로 나오는데 여기에 대해선 아무 말이 없다. 여기에도 청계천처럼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지적하는 부분을 보면, 이건 그냥 ‘게이’가 길에 나와서 춤추는 게 싫은 거다. 우리의 프라이드 그 자체가 중요하다.

-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부분을 보면 노출은 나를 있는 그대로 노출하는 것. 바로 자신감의 표출이다.

- 우리는 남자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 같은 남자의 몸을 욕망하는 사람들이고, 그 욕망의 대상인 몸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 이성애자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낫다? -> 우리의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는 이미 이성애자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 참가자들의 이야기 - 해방감이 너무나 컸다. - 다른 나라만큼 화려한 축제는 못했지만 즐거웠다. - 보는 관점의 차이인 것 같다. 단점만 보는 사람이 있고, 숨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 나와 보면 모른다. - 이미지, 컨셉에 맞게 의상 변화가 필요하다. (게이창조와 수영복은 좀 그랬다.) - 우리만의 볼거리가 부족하다. - 전문가다운 것들이 필요하다. 아마츄어 같다. - 참여가 필요하다. 트럭만 봐도 알겠지만, 물질적 후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대한 만드는 것이 이 정도다.

- 축제 관련 : 부스 위치 문제(축제 측에 공식적으로 제기) 추후에 이런 문제 다신 없어야

- 낙원 딴스홀 : 중간 이후에 애매해졌다. 유동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대체 행사 부족.

* Designe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7-22 22:08)

min 2012-07-05 오전 10:21

즈베형, 정리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담 모임 땐 꼭 참석할께요! :)

카이 2012-07-05 오후 19:40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음요..아마츄어...컨셉 운운하신분들 내년엔 다같이 함께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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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