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Chingusai Cultural Group

<친구모임 : 문화를 좋아하는 친구사이 회원들의 모임>


영화인들의 나눔이, 풍성한 소통이 되어, 아름다운 영화로 찾아갑니다!
영화ㆍ희망ㆍ나눔, 영화인 캠페인
<REC><올드 랭 사인> 연속 상영!!

○ 주 최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씨네21, 아름다운재단, 여성영화인모임,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 일 시 :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저녁 7시30분 (상영 후 GV_소준문 감독, 송삼동, 조혜훈 배우)
○ 장 소 :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종로3가역 낙원상가 4층)
○ 상 영 작 : REC(65분, 청소년 관람불가), 올드 랭 사인(26분, 15세 관람가)
○ 관람방법: 기부입장. 사전 이메일로 신청 접수. 영화인 캠페인은 신청자에 한해 상영일 본인 확인 후 입장 가능하며 입장시 소정의 기부금을 수표대 앞에 놓인 모금함에 넣어주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당일 상영시작 20분 전까지 오셔서 서울아트시네마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본인 확인을 하신 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사회, 문화 소외계층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영화인 캠페인' 12월 상영회에서는 소준문 감독의 퀴어 멜로 영화 2편을 연속 상영합니다. 새로운 퀴어 멜로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REC>는 한정된 시간과 장소 속에서 서로 다음 마음을 품으며 사랑을 나누는 두 주인공의 관계에 집중하며 이들의 대사, 상황과 심리묘사에 공을 들여 퀴어 영화 관객층 이외에 멜로 드라마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서게 만드는 작품이고, <올드 랭 사인>은 젊은 시절, 동성 커플이었던 두 사람이 우연히 노인이 되어 종묘공원에서 마주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게 된 작품입니다. 상영 후에는 두 작품의 연출자인 소준문 감독과 <REC> 에서 함께 작업한 송삼동, 조혜훈 두 주연배우가 함께 참석하여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영화인 캠페인 신청접수는 12월 23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받으며 선착순 마감입니다.

관람을 신청하실 분께서는 아래 양식대로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서울아트시네마 극장지기 영화인 캠페인 담당자 메일(thequeseoul@naver.com)로 회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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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락 처:                          (본인 확인용)

■ 신청매수:  (     )매 (본인 포함 매수, 동반 1인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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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