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pertainer.design.co.kr/

<문화를 떠받치는 종이기둥, 예술을 담아나르는 컨테이너>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은 373개의 종이기둥과 166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지어진 공간입니다. 종이와 컨테이너라는, 건축과는 전혀 무관한 소재로 이루어진 대형 미술관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이 됩니다.

이번주엔 이번달까지만 볼 수 있는, 종이로 만든 미술관 "페이퍼테이너"에 갑니다.

[Paper Gallery - 여자를 밝히다]展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의 주전시장인 ‘페이퍼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여자를 밝히다’는 국내의 역량 있는 아티스트 30인이 꾸미는 컨셉전입니다. 이 주제를 위하여 고전학자 조용헌과 고미숙은 우리 역사 속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살았던 여인들을 추출해냈고, 그 각각에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30인의 아티스트들은 그들의 상상력을 덧붙여 살아있는 새로운 여인상을 재창조하였습니다.

[Container Gallery - 브랜드를 밝히다]展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의 제2전시장인 ‘컨테이너 갤러리’에서는 ‘브랜드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아트마케팅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트마케팅전은 기업의 브랜드이미지를 예술로 표현해내는 새로운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화는 기업을 필요로 하고, 기업은 문화를 필요로 하며 문화가 기업의 번영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 모이는 시간 : 1/20(토) 오후5시
- 모이는 장소 : 지하철8호선 몽촌토성1번 출구 (전시장이 올림픽공원 내에 있습니다.)
- 관람요금 : 일만원

▶ 사진찍을 수 있는 미술관 입니다. 야경도 멋지지요. 사진기 있으면 갖고 오세요~


토요일에 "모" 하지? .................... "토요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