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 있나요? 예전에 제일 잘 나가던 토요모임, 요즘 거미줄로 뜨개질을 한다면서요?

자꾸 거미줄로 뜨개질하다보면 몸에 해롭습니다. ^^ 방가워요, 소첩 오래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 친구사이 얼짱, 모던보이예요. 너무 이뻐서 삶이 고달픈 만인지상 절대미모지요. 제 미모의 화력으로 다시 토요모임이 활활 타오르도록 한 번 빌어볼께요.

음... 울 토요모임 회원 님들도 친구사이 MT에 당근 가시리라 믿어요. 조한 형과 작년에 수량이 턱도 없이 부족했던 맥주를 다른 팀 모르게 허벅지에다 숨겨서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음... 엠티 참가 게시판에 꼭, 반드시, 필히, 기필코 참가 의사를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함께 화목을 다지자는 의미로요. ^^ 글구 새로운 회원 님들도 용기 가지시라고요.

암튼, 나보다 이쁘지 않은 회원 님들 꼭 참가 의사 밝혀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