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moa.org/html/kor/main/contents01.jsp#
2004년 두번째 미술관 나들이를 갑니다.

佛 동성애커플 ‘피에르＆쥘’의 서울展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32&article_id=0000061755

▼ 피에르 & 쥘 : Beautiful Dragon
다큐멘터리 성격의 인물사진에 특유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회화기법으로 결합시켜 사진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피에르 & 쥘_Beautiful Dragon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피에르 & 쥘을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로 1970년대 후반부터 2003년 최신 근작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회고전으로 그 의미가 깊습니다.
이들은 장 폴 고티에, 마돈나, 카트린느 드뇌브와 같은 유명인을 모델로 특유의 동성애적 감수성을 고전적이고 바로크적인 양식으로 표현해내는 독특한 작업세계를 구축함으로써 유토피아적 낙원에 대한 작가들의 판타지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SeMA 2004 - 6개의 이야기
「SeMA 2004」展은 한국미술 현장에서 떠오르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함과 더불어, 동시대의 사회, 문화적 현상을 조망해 본다는 취지로, 올해 그 첫걸음을 내딛는다.
여기에 참여하는 젊은 작가들은 동시대의 사회문화적 현상을 탐구하고 그것을 자신의 독창적 시각과 방법으로 작품화시키면서 새로운 미술경향을 만들어가고 있는 작가들이다.
단지, 새로운 작품을 보여주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한다는 형식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동시대의 문화 속에서 자신과 사회의 내면을 바라보며, 그것을 자신의 시각으로 읽어내고 창작의 영역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새롭게 생산해내고 있는 미술경향을 함께 조망해보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다.

모이는 시간 : 5/1(토) 오후 3시
모이는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앞. (지하철시청역)
                   (http://www.seoulmoa.org/html/kor/menu02/contents01_1.jsp )
관람료 : 피에르 & 쥘 : Beautiful Dragon + SeMA 2004 - 6개의 이야기 = 700원

지금 메일로 신청하세요.
아시죠? 토요모임은 누구나, 아무나 신청할 수 있다는거..... cho_han@hanmail.net





토요일에 "모" 하지? .................... "토요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