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국민 408801-01-242055
  • English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태그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지보이스

  • HOME
  • 활동
  • 소모임
  • 지보이스
마음연결 소식지 소모임
마린보이 지보이스 책읽당 문학상상 가진 사람들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태그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title_Chorus
세상을 바꿀 게이
윤 2008-10-20 07:45:07
+15 174
아직 올해는 두달이나 남았지만
친구사이에서 연간 행사중 대외적으로 가장 크다 할 수 있는 지보이스 공연이 끝나고 나니까
또 올해의 지나온 발자국들이 생각이 나네요.

언니들 후원으로 좋은 키보드도 장만하고,
노르마형이 편입하면서 합창지위로 전공을 바꾸고,
공연장을 알아보고, 공연날짜를 정하고,,
퀴어문화축제 때 공연을 위해서 난생처음 회의록 작성이라는 것도 해보고,
별 도움은 안됐지만 직접 발로 뛰면서 필요한거 견적도 내보고.

너무 간이 크게 아무한테 상의도 안하고 학교를 그만둬 버린다음에
언니들한테 거의 석달을 숨기다가 말을 꺼내는 건 정말 커밍아웃이었습니다.

그렇게 처음해서 어려운 것들도 많고, 또 예상치 못하게 나를 찾아오는 인생의 변수들에
휘청휘청하면서도 지보이스라는 끈을 꼭 붙들고 있는 건 ,
넘어지지 않기 위함이고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함이겠죠.

한분한분 정말 고마운 분들이지만 특별히,
지보이스를 만들어주신 단장님을 비롯한 창단멤버들.
강부자 단원들을 잘 이끌어 주시는 '이효리' 지휘자님.
어제 공연의 댄싱 디바이자 베이스 파트장이신 재경언니.
그리고 뒤풀이 자리에서 불쑥 말을 꺼냈는데, 별 망설임없이 반주를 맡아준 호수.
항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의 새로운 얼굴들께 감사드려요.
사정상 중도하차 하신 분들도 계시고, 한두번 나오고 안나오시는 분들도 꽤 계신데
처음 나오고 주욱 공연까지 함께 와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연습이 없는 첫 주말에 차돌형이랑 이마트에 갔습니다.
악기 매장에 있는 피아노로 게이데이 전주를 조용히 치면서
이 노래를 알아듣고 반가워할 '그분'이 여기 어디에서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분좋게 웃는 하루였습니다.

ps.
거실에서 다림질하고있는 집주인 차돌형과
지금쯤 병원침대에서 혼자 노바디 춤을 추고있을 넘순이 미자언니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목록
profile

아스 2008-10-20 오후 13:49

고생많았어요^^ 이 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 댓글
  • 수정
  • 삭제
profile

Sander 2008-10-20 오전 09:18

아스형.. 글설리... 이거 좀 된건데 꽤 오래 참았던 장난인가봐요 ㅎㅎㅎㅎ
그리고 반주자 호수, 기윤 둘 다 너무 수고했어~
오늘 일찍 일어나서 장까지보고. 체력이 좋네 ㅋ
  • 댓글
profile

damaged..? 2008-10-20 오후 15:00

고생 많았어~ 이제 주말에는 연습 없으니까 맛난 것 해먹기...?? ^ㅠ^
  • 댓글
profile

Norma 2008-10-20 오후 15:20

이효리 지휘자는 뭠미? ㅋ 반주하느라 수고했음^^ 점점 반주 실력이 늘어가는 듯~ 개인적인 생각으론 피아노 실력이 많이 늘었을 듯 한데..ㅋ
  • 댓글
profile

차돌바우 2008-10-20 오후 18:13

고생했어~ ^^
  • 댓글
profile

정애언니 2008-10-20 오후 20:27

역시 차돌이랑 너는 장보러 갔구나?
이 언니들(갈라,개말라,재경,마님,나)은 일찍 일어나서 수영한판 하고 중간급 언니들(기즈베,가람,자춘이,스파게티나)과 함께 새벽까지 두번째 뒤풀이를 즐겼다는...ㅎ
무쟈게 수고한 기윤이게도 다음에 맛난거 사줄게.
  • 댓글
profile

코러스보이 2008-10-20 오후 22:26

기윤이 정말 애썼어. 공부할 시간도 없었을텐데 연습도 꼬박꼬박 나오고 혼자 연습도 열심히 하고... 참으로 감동이었단다.ㅎㅎ
이번 공연의 성공적인 기운을 팍팍 받아서 셤도 잘 볼수 있을거야.^^ 홧팅!!!
  • 댓글
profile

가람 2008-10-20 오후 23:54

셤날까지는 삼실에 나타나면 죽어~ ㅎㅎ 수고했다. 화이팅하고. ^^
  • 댓글
profile

lilstar 2008-10-21 오전 01:20

수고 많았어요... ^.^
  • 댓글
profile

박재경 2008-10-21 오전 05:48

공부 하랴, 노래하랴, 반주하랴.... 올해 참 바빴겠다.
티 안내고 혼자서 열심히 가는 네 모습이 참 멋있구나! 수고 많이 했어
  • 댓글
profile

하덕이 2008-10-21 오전 06:43

셤도 잘보고 반주 하느라 고생했어...^^ 윤이최공~~!!
  • 댓글
profile

니콘 2008-10-21 오전 06:47

반주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험은 당연히 잘 보실 것이므로 걱정 생략~
  • 댓글
profile

21_ 2008-10-21 오후 16:44

니가 맞는가 해서 댓글을 못달았어..헐
'생긴게?'로 날 뻥 터뜨렸던 기윤군!!!ㅋㅋㅋ 이제 수능을 우리공연 만큼만 치거라 그럼 대학 입성이 보장될것이여~!!!ㅎㅎㅎㅎ
  • 댓글
profile

호수 2008-10-22 오후 21:58

제일 바빴을듯............진짜 너무 수고했어 ㅠㅠ
  • 댓글
profile

이동하 2008-10-31 오후 12:10

시험 전에 잠깐 쉬는 날 있으려나- 고기 사주께 기윤아
밥 같이 먹자- 문자줘
  • 댓글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802 감사합니다. +6 lilstar 2008-11-19
801 공지>11/23 지보이스 동계시즌 개막!!! +2 코러스보이 2008-11-18
800 다들 잘지내고 계세요? +7 Sander 2008-11-17
799 게시판이 잠잠하네요 ^^; +3 호수 2008-11-04
798 음... 자극적인 내용 추가...하고 싶었지만... +8 Mightyduck 2008-11-03
797 지휘자님 생일 축하해요.^^ +16 코러스보이 2008-10-28
796 다들 +4 박재경 2008-10-28
795 저도 사진 보내드립니다. +3 번지 2008-10-24
794 지방에 가려는데 +7 박재경 2008-10-22
793 안녕하세요! 첫인사 겸 공연후기입니다. +4 빅베이비 2008-10-22
792 공연사진... +6 자일리톨 2008-10-21
791 '네이키드' 뒷다마 시리즈(1) +8 코러스보이 2008-10-21
790 모두들~~ +12 채경완 2008-10-21
789 아름다웠던 최고의 날..... +11 하덕이 2008-10-21
788 늦은 공연 후기... +12 유로 2008-10-21
787 공지>한달간 방학입니다.^^ +13 코러스보이 2008-10-20
786 G-VOICE 3회 정기 공연 관람 후기 +10 단비 2008-10-20
785 토요일공연 좋았어요..!! +8 불가무(不可無) 2008-10-20
» 세상을 바꿀 게이 +15 윤 2008-10-20
783 첫공연_ +13 21_ 2008-10-20
  • PREV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NEXT
10:00~19:00 (월~금)

사무실 개방시간

후원계좌: 국민 408801-01-242055

(예금주 : 친구사이)

02-745-7942

Fax : 070-7500-7941

contact@chingusai.net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이용
  • 찾아오시는길
  • 후원하기
  • 마음연결
대표 : 신정한 / 고유번호 : 101 82 62682 /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39-1 묘동빌딩 3층 (우)03139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태그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