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잘난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같이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가고 싶은 거지요. 제가 57년생이고 미국에 89년에 왔으니 한국나이로 55세이니, 인생 경험도 어느 정도 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한국인으로선 영어를 잘하는 편이라서, 미국에서 미국인들과 부딪치면서 사는 이야기, 내Coming-out Story, 미국에서 게이로서의 교회 생활 과 직장 생활, APAIT 있을 때 이야기, 친구사이 Los Angeles Stories/사건 (이 단체는 한국의 친구사이의 지부로 설립된 것은 아닙니다), 게이 Voice teacher와의 이야기, 나의 전 애인 (지금은 가까운 친구) 이 미국감리교회 목사가 된 이야기 (미국 주류 개신교단 서너 곳은 LGBT 목사들을 일반 목사들과 동등하게 인정합니다.), 무엇보다도, 내 자신의 긍지와 인격 (Pride and Integrity)을 지키며 사는 일등,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해야 되고, 평생학교 생활 (requires Studies and Home works), 미국 합창단 생활 - Valley Chamber Chorale, Phoenix (연8회 연주), 교회 생활, 집안살림, 거기다가 한글타자를 잘 못하니 잘 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 [필독] 새내기 가입인사방 +6 | |||||
| 2223 | 안녕하세요 +1 | 새벽 | 2011-08-08 | 28 | |
| 2222 | 가입했습니다 :) +4 | Americano☆ | 2011-08-07 | 59 | |
| 2221 | 안녕하세요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6 | penguin | 2011-08-07 | 101 | |
| 2220 | 미래에 관심이 생겨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3 | 김소년 | 2011-08-07 | 47 | |
| 2219 | 가입인사 입니다. +2 | 펜넬 | 2011-08-06 | 41 | |
| 2218 | 가입했습니다. +2 | 재즈 | 2011-08-05 | 48 | |
| 2217 | 안녕하세요 +3 | 박세연 | 2011-08-05 | 41 | |
| 2216 | 가입했어요 +2 | 민스 | 2011-08-03 | 47 | |
| 2215 | 가입했어요 +2 | 블룬 | 2011-08-02 | 42 | |
| 2214 | 가입인사, 가입질문, 아니면 가입화두? +3 | Jonah | 2011-07-31 | 88 | |
| » | 가입인사, 가입질문, 아니면 가입화두? +2 | Jonah | 2011-08-06 | 22 | |
| 2212 | 가입 했어요^^ +2 | 식욕 | 2011-07-27 | 93 | |
| 2211 | 가입인사 드립니다. +3 | 박영선 | 2011-07-26 | 88 | |
| 2210 | 안녕하세여 _ㅇ +5 | 김욱일 | 2011-07-24 | 108 | |
| 2209 | 안녕하세요. +6 | 단무지 | 2011-07-22 | 105 | |
| 2208 | 가입했습니다ㅎㅎ +3 | 레서 | 2011-07-19 | 87 | |
| 2207 | こんにちは！Hello! from Japan +5 | Hiro1986 | 2011-07-19 | 130 | |
| 2206 | 갑했어요~ +1 | Mission | 2011-07-18 | 41 | |
| 2205 | 안녕하세요. +2 | 나세리안 | 2011-07-18 | 35 | |
| 2204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입니다. +1 | 고슴도치 | 2011-07-17 | 41 | |
사는 동안 여러 상황들을 통해서 게이로서 자신을 긍정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긍정을 통해서 타인의 삶에 대해서도 긍정할 수 있는 시각, 혹은 인권의 관점으로
자기의 삶을 해석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은 성 소수자들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하고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온라인 회원으로 며칠전 가입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위주이다보니
정식 회원은 아니지만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임의 삶의 이야기를 회원들과 공유하시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표 박재경 입니다.
우리 활동 및 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 단체는 인터넷 카페처럼 글쓰기 등으로 레벨 업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활동과 사업이 이루어지며, 친목도 활동과 사업을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가입 후 안내 메일이 발송되었을 겁니다.
우리 단체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엔 정기모임이 있습니다.
월-토요일 오후 2시-9시까지는 사무실이 개방되었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책도 읽으시고, 인터넷 검색, 영상물 감상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환영입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일정표에 보시면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원하기에도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단체의 사업과 회원들이 궁금하시면, 영화 종로의 기적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한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게이문화가 궁금하시면 '게이컬쳐홀릭(친절한 게이문화 안내서)'
요런 책들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