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2011년 9월 정기모임

9월 25일 아침 10시 30분, 양수리 펜션

총 23명 참석

1.       9월 프로젝트 보고

2.      보고 및 긴급논의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와 차별금지기본 법안 발의 경과 보고

①     교육청 학생인권조례

-      9.27(화) 최종 자문위 회의

-      9월 말 입법예고

-      10.20(목) 법제심의(서울시의회)

-      10.26( 수) 서울시 시장선거

-      11월 서울시 의회 병합심의

    (-> 교육위원회-> 서울시 의회)

cf> 서울시 주민 발의안

-      9월말~10.4(화) 서울시 의회 제출(교육위원회)

-      11월 병합심의

②      차별금지기본법안 발의

-      민주당 박은수 의원 외 10인 발의(법무부)

-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 배제(차별하지 아니 할 사유)

-      입법예고 기간 없음

-      11월~12월에 통과 예상

3.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와 차별금지기본 법안 발의 대응

● 목표: 학생인권조례 -> 승리를 목표

     차별금지법 -> 지지 않는 싸움을 해야 함.

주요전략:

∙ 게이커뮤니티로 문제점을 확산시키자.

∙ 성소수자 학생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부각시키자.

∙ 전체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 기존 사업을 축소하며 지원.

∙ 학생인권조례와 차별금지법안 활동을 동시에 병합시켜서 진행.

  ● 대응을 위한 조직의 변화

    ∙ 의견서 등 문건: 가람, 재경

    ∙ 대외활동: 재경, 기즈베 - 외부회의, 긴급번개* 참여

    ∙ 홍보 등: 지나, 운영위원 - 캠페인, 편지쓰기, 트위터 등 SNS 홍보

   *긴급번개: (입법발의 대응팀, 피해사례조사팀, 기획/ 미디어팀, 청소년 팀 중

친구사이는 기획/ 미디어팀 소속 )

    ● 대응활동

의견

- 발의된 법안들이 ‘성소수자 차별’을 고착화 시키는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 메인배너 조정 등으로 널리 알리자.

- 현재 메인 배너 중 다른 것들을 다 내리고 1,2개만 올려 강조할 필요가 있다.

- 이반시티 등은 홍보효과가 적다. 언론홍보를 중점적으로 하자.

- SNS 홍보시 유명인에게 홍보를 부탁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