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벌써 5월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옆에 있는 도시의 척박하고 매마른 텃밭에서도 할머니들의 손길을 먹은 감자며, 야채며, 고추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 형들, 아우들 모두 가끔은 정말 행복해서 죽어버릴 것만 같은 날들이 많아지길 멀리서 기도해 봅니다.
친구사이 하는 일도 늘 번성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 정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길......
나중에 놀러 갈게요. 요즘은 정신이 좀 없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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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24 | 친구사이 5월 소식지, 궁금하셨죠? +3 | 이쁜이 | 2010-05-19 | 2240 |
| 7723 | 비오는 날 사무실 풍경 +5 | 박재경 | 2010-05-19 | 837 |
| 7722 | 방아타령 +3 | 말라야왜문자씹니 | 2010-05-18 | 754 |
| 7721 | 친구사이 야외액션단 5번째 회의 +6 | 건우정은 | 2010-05-18 | 868 |
| 7720 | 아직 안하셨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 군관련성소수자네트워 | 2010-05-17 | 528 |
| 7719 | 게이, 아직도 신기한가요? +2 | 기즈베 | 2010-05-17 | 876 |
| 7718 | 아이다호 데이 공모 글 두번째 +3 | 기즈베 | 2010-05-17 | 584 |
| 7717 | 아이다호 데이 공모 글 첫번째 +4 | 기즈베 | 2010-05-17 | 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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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12 | 오늘 게이 프리 허그 +7 | 기즈베 | 2010-05-16 | 1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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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10 | 아이다호 첫번째 웹툰 대공개!! +8 | 뚱홍보녀 | 2010-05-15 | 1327 |
| 7709 | [한겨레 왜냐면] 5월 17일 '아이다호 데이'를 아... +5 | 기즈베 | 2010-05-13 | 1247 |
| 7708 | 5월 15일 아이다호 대 벙개 +2 | 통홍보녀 | 2010-05-13 | 980 |
| 7707 | Brand New 2탄! +3 | 성훈 | 2010-05-13 | 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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