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박재경 2013-09-18 04:34:20
+4 99


초대권 때문에 전화를 드렸는데 늘 통화가 안 되어서


답답했는데 오늘 문자를 주셨습니다.


공연보러 꼭 오시겠다고 


그리고 한 두시간 뒤에 전화를 주셔서  지_보이스 단원들 연습할 때


목 축이라고 후원금을 계좌로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꾸벅 인사를 드리고 이 기쁜 소식을 단원들이 알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노래만 잘하면 되니까  연습만이 살 길 이제  ㅎㅎㅎㅎㅎ


그 분의 말씀처럼  열심히 연습하고 맛나게 먹자구요

damaged..? 2013-09-18 오전 08:25

아이고, 이렇게 고마울 데가... ㅠㅁㅠb
'연습만이 살 길이다'

재경양, 올해의 활약을 기대하겠어요~! ^ㅇ^

Sander 2013-09-18 오전 11:08

으헉. 뉘신지.

감사합니다 ㅠㅠ

낙타 2013-09-20 오전 11:19

아아, 감사드립니다!

미로 2013-09-20 오후 20:55

매번 우렁각시처럼 간식만 놓고 사라지시는 용기 형,
어미새마냥 집에서부터 바리바리 과일들 가방에 싸와서
목에 걸릴라 손수 모이 자르듯 잘게(ㅋㅋ) 조각내어 그릇에 담아주던 데미지 형,
같이 고생하는 단원들 힘내라고 틈틈이 간식 쏘는 형언니동생 단원들...
그리고 이름도 얼굴로 모르는 후원회원님까지...
고마우신 분들이 정말 많네요.
감사합니다~~~

진심, 연습만이 '살' 길 ^^;